‘흑진주’ 윌리엄스와 ‘요정’ 샤라포바의 테니스 스타일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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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11 11:17 조회6,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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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3 여자프로테니스(WTA)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가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를 가볍게 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자신의 스포츠 브랜드까지 낼 정도로 화려한 테니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윌리엄스와 코트의 요정에서 코트의 패션모델로까지 불리고 있는 샤라포바의 스타일 접전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자신의 스포츠 브랜드까지 낼 정도로 화려한 테니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윌리엄스와 코트의 요정에서 코트의 패션모델로까지 불리고 있는 샤라포바의 스타일 접전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윌리엄스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싱그러운 형광빛 오렌지와 네이비 컬러로 톤앤톤 테니스 패션을 선보였다. 몸에 찰싹 붙은 네이비 컬러 슬리브리스 원피스 톱과 함께 날아오는 공과 바람의 저항력에서 최대한 벗어나기 위한 오렌지 컬러 슈퍼 쇼츠를 매치했다.
거기에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기도 한 땀을 흡수하는 헤어밴드와 질끈 포니테일로 동여맨 머리끈, 팔목을 감싼 손목 보호대 역시 형광 오렌지색으로 맞추고 신발의 끈과 디테일 하나까지도 네이비와 오렌지 컬러의 조화로 섬세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거기에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기도 한 땀을 흡수하는 헤어밴드와 질끈 포니테일로 동여맨 머리끈, 팔목을 감싼 손목 보호대 역시 형광 오렌지색으로 맞추고 신발의 끈과 디테일 하나까지도 네이비와 오렌지 컬러의 조화로 섬세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에 질새라 비주얼이면 비주얼, 실력이면 실력인 샤라포바의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보랏빛 테니스 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그는 윌리엄스와 다르게 몸에 밀착되어 움직임이 거의 없는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채도가 낮은 두가지 톤의 보락색이 컬러 블록 처리되 한층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거기에 같은 톤의 선캡과 운동화를 매치해 스타일에 안정감을 높이고 곳곳에 형광 연두색 라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매 경기마다 나이를 잊은 듯 아찔한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강력한 스매시를 날리는 명불허전 테니스의 여왕 ‘흑진주’ 윌리엄스와 가녀린 몸매에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룩을 연출해 경기에 일관하는 ‘요정’ 샤로포바의 스타일 매치 역시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그는 윌리엄스와 다르게 몸에 밀착되어 움직임이 거의 없는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채도가 낮은 두가지 톤의 보락색이 컬러 블록 처리되 한층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거기에 같은 톤의 선캡과 운동화를 매치해 스타일에 안정감을 높이고 곳곳에 형광 연두색 라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매 경기마다 나이를 잊은 듯 아찔한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강력한 스매시를 날리는 명불허전 테니스의 여왕 ‘흑진주’ 윌리엄스와 가녀린 몸매에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룩을 연출해 경기에 일관하는 ‘요정’ 샤로포바의 스타일 매치 역시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