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의 마무리 11월, 유종의 미를 위한 마지막 불꽃,NEXT GEN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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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이 찾아왔다.
선수들은 시즌의 끝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어김없이 남자테니스의 왕중왕을 가리는 월드투어파이널이 런던에서 펼쳐진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데이비스컵 결승은 프랑스와 벨기에의 대결로 좁혀져 흥미로운 경기가 예상된다. 여자테니스는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에 걸쳐 5개의 투어 대회가 개최된다.
또 21세 이하 최강전 NEXT GEN 파이널이 밀라노에서 첫 개최된다.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5위)의 출전이 확정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춘천오픈, 실업마스터즈 등이 열린다.
올해 신설된 NEXT GEN 파이널은 21세 이하 유망주 8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이는 대회다. 레이스 투 밀라노 랭킹 상위 7명에게 자동으로 출전 자격이 주어지고 나머지 한 명은 와일드카드로 결정된다.
대회 방식은 ATP월드 투어 파이널과 동일하다. 8명의 선수들이 두 조로 나뉘어 라운드로빈을 거친 후 각 조 상위 2명이 4강 경기를 한 뒤 우승을 다툰다. 랭킹포인트는 부여되지 않는다.
새로운 규정 도입도 눈에 띈다. 5세트 경기지만 한 세트를 4게임으로 진행(3-3에서 타이브레이크)하고 No-Ad 방식을 적용한다. 서비스 레트도 폐지하고 선수 코칭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또 호크아이가 라인즈맨을 대체해 모든 샷을 판정하는 실험적 시도도 진행한다.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는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35위) 카렌 카차노프(러시아, 44위)와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49위), 그리고 정현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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