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테니스 신동' 정현, 발전 가능성 무궁무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09 12:10 조회6,659회 댓글0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3188
본문
어린 정현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키는 아직도 성장중이며 신체 밸런스는 맞춰가고 있습니다.
백 핸드는 당장 성인 무대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윤용일, 남자 테니스 대표팀 감독]
"몸은 지금도 크고 있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백핸드는 거의 탑 클래스가 됐다"
윤용일 대표팀 감독도 강한 정신력과 성실함을 강점으로 꼽고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윤용일, 남자 테니스 대표팀 감독]
"(정현이) 가깝게는 이형택 기록을 깨리라 보고, 크게 봐서는 세계랭킹 톱10 안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과제도 남았습니다.
테니스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하는 서브를 보완해야 합니다. 페더러, 조코비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공통점은 강력한 서브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방어합니다.
[인터뷰: 윤용일, 남자 테니스 대표팀 감독]
"서브 스피드와 확률, 네트플레이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서브는 보완 할 점이 있다. 스피드를 20km 정도는 더 올려야 한다"
세계 톱 랭커들과의 대결로 자신감을 얻은 정현.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한국 테니스가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점은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백 핸드는 당장 성인 무대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윤용일, 남자 테니스 대표팀 감독]
"몸은 지금도 크고 있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백핸드는 거의 탑 클래스가 됐다"
윤용일 대표팀 감독도 강한 정신력과 성실함을 강점으로 꼽고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윤용일, 남자 테니스 대표팀 감독]
"(정현이) 가깝게는 이형택 기록을 깨리라 보고, 크게 봐서는 세계랭킹 톱10 안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과제도 남았습니다.
테니스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하는 서브를 보완해야 합니다. 페더러, 조코비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공통점은 강력한 서브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방어합니다.
[인터뷰: 윤용일, 남자 테니스 대표팀 감독]
"서브 스피드와 확률, 네트플레이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서브는 보완 할 점이 있다. 스피드를 20km 정도는 더 올려야 한다"
세계 톱 랭커들과의 대결로 자신감을 얻은 정현.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한국 테니스가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점은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