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테니스, 수영을 잘해 간혹 가슴이 큰 프로선수로 오해 받는 이 여성은 독일 출신 모델 조단 카버(25)다. 165cm 키에 34DDD컵의 가슴을 가진 그는 미스 비키니 선발대회 우승자로 독일 뿐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카버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큰 가슴이다. 굳이 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뚜렷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예쁘다는 인상을 주는 그는 자신의 머리보다 커 보이는 가슴으로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요가를 할 때는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복으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테니스를 칠 때는 과도한 볼륨감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란제리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설 때는 건강미 대신 빨려들어갈 것 같은 섹시미가 발산된다.

 

전세계 수많은 남성 네티즌들은 "큰 가슴은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카버는 예쁘다"며 그의 몸매를 찬사하고 있다.

 

좀 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