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머리, 허리 수술 예정…사실상 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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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20 10:35 조회5,8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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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3위 앤디 머리(영국)가 허리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20일 머리 매니지먼트 회사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이번 수술은 다음 시즌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리는 고질적인 허리 통증 때문에 올해 프랑스오픈에 불참했다.
23일로 예정된 수술은 큰 규모가 아닌 비교적 가벼운 수준의 수술인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는 이로써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와 10월로 예정된 중국 상하이 마스터스 등에 출전히 어려워졌다.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머리는 "최근 하드 코트 대회에 몇 차례 출전하면서 의료진으로부터 이번에 확실히 허리 통증 문제를 해결하고 가자는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머리는 2014년 1월 호주오픈과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회전 미국과의 경기를 통해 코트에 돌아올 전망이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20일 머리 매니지먼트 회사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이번 수술은 다음 시즌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리는 고질적인 허리 통증 때문에 올해 프랑스오픈에 불참했다.
23일로 예정된 수술은 큰 규모가 아닌 비교적 가벼운 수준의 수술인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는 이로써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와 10월로 예정된 중국 상하이 마스터스 등에 출전히 어려워졌다.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머리는 "최근 하드 코트 대회에 몇 차례 출전하면서 의료진으로부터 이번에 확실히 허리 통증 문제를 해결하고 가자는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머리는 2014년 1월 호주오픈과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회전 미국과의 경기를 통해 코트에 돌아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