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27일 중국서 조코비치와 테니스 성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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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18 10:40 조회8,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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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챔피언에 오른 중국의 리나와 테니스 성 대결을 벌입니다.
중국 신문 차이나 데일리는 "리나와 조코비치가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경기는 오는 30일부터 베이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리는 베이징오픈 1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이 경기의 수익금은 중국 유소년테니스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테니스 최초의 성 대결 주인공은 1973년 미국의 보비 리그스와 호주의 마거릿 코트였습니다.
윔블던과 US오픈 챔피언에 올랐던 리그스는 당시 55세였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코트는 32세였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그스가 코트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리그스는 4개월 뒤 당시 30세였던 미국의 빌리 진 킹과 '2차 성 대결'에 나섰는데 이 때는 3대 0으로 졌습니다.
1992년에는 당시 40세였던 미국의 지미 코너스와 36세였던 나브라틸로바가 맞붙어 코너스가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에 성 대결을 펼치는 조코비치와 리나는 두 선수 모두 현역선수들이기 때문에 경기 승패보다는 얼마나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올지가 관심입니다.
중국 신문 차이나 데일리는 "리나와 조코비치가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경기는 오는 30일부터 베이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리는 베이징오픈 1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이 경기의 수익금은 중국 유소년테니스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테니스 최초의 성 대결 주인공은 1973년 미국의 보비 리그스와 호주의 마거릿 코트였습니다.
윔블던과 US오픈 챔피언에 올랐던 리그스는 당시 55세였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코트는 32세였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그스가 코트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리그스는 4개월 뒤 당시 30세였던 미국의 빌리 진 킹과 '2차 성 대결'에 나섰는데 이 때는 3대 0으로 졌습니다.
1992년에는 당시 40세였던 미국의 지미 코너스와 36세였던 나브라틸로바가 맞붙어 코너스가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에 성 대결을 펼치는 조코비치와 리나는 두 선수 모두 현역선수들이기 때문에 경기 승패보다는 얼마나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올지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