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80위로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0 14:11 조회7,353회 댓글0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78133
본문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정현(18·삼일공고)의 세계 랭킹이 180위까지 올랐다.
정현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249위에서 180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지난달 3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TP 방콕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한 정현은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정현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249위에서 180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지난달 3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TP 방콕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한 정현은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남자 선수가 세계 랭킹 200위 안쪽에 든 것은 2010년 2월 임규태(은퇴)가 197위에 오른 이후 정현이 4년7개월 만이다. 임규태는 2009년에 세계 랭킹 160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라파엘 나달(스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 등 1∼3위는 변화가 없었다.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는 12위, 준우승자 니시코리 게이(일본)는 8위로 올라섰다.
여자프로테니스(WTA)에서는 US오픈 우승자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이어서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 순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장수정(19·삼성증권)이 216위로 가장 높은 순위다.
여자프로테니스(WTA)에서는 US오픈 우승자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이어서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 순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장수정(19·삼성증권)이 216위로 가장 높은 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