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라고 하면서 시합전에 서브연습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23 11:47 조회10,760회 댓글0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83053
본문
투마할께요!
연습이든 시합이든 우리는 시합전에 2개정도의 서브연습을 합니다.
투마란 (일본인들이 발음이 안좋아 영어의 two more (투모어))를 투마라고 표현한것을 일본에서 테니스 문화가 오면서 투마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서브 연습도 안했는데 two more(투모어)도 따지고 보면 말이 안맞습니다.
선수들은 서브연습을 시합전에 2개 이상하니까 그렇고 동호인 시합은 보통 2개 연습을 하니 말이 안맞습니다.
노애드시스템 포받을께요 백받을께요
ATP 쪽에서는 노애드시스템이라는 말을 없는줄 압니다.
그것보다 포받을께요 백받을께요 하는 말이 있습니다. 테니스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각 사이드에서도 포쪽이 있고 백쪽이 있습니다.
그러나 "듀스코트" "애드코트"로 표현해야 되지 않을까요?
Deciding Point (디사이딩 포인트) : 결정하는 포인트 => 리시버가 사이드를 정하는 포인트 (완곡한 표현)
우리나라 No ad (노 애드) : Advantage가 없다 => 서버에 잇점이 없다 (노애드의 중요한 내용은 리시버가 사이드를 결정하는 내용 데 서버의 내용의 표현 (주체의 초점이 바뀐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