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샤드 ‘미녀대결에서 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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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27 11:45 조회6,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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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 승리는 '원조 미녀'에게 돌아갔다.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 러시아)는 1월 2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5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승리했다.
'신구 미녀스타'가 만나 '뷰티매치'로 불리며 주목받은 이날 경기에서 샤라포바는 '제 2의 샤라포바' 유니지 부샤드(7위, 캐나다)를 2-0(6-3, 6-2)으로 꺾었다.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 러시아)는 1월 2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5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승리했다.
'신구 미녀스타'가 만나 '뷰티매치'로 불리며 주목받은 이날 경기에서 샤라포바는 '제 2의 샤라포바' 유니지 부샤드(7위, 캐나다)를 2-0(6-3, 6-2)으로 꺾었다.
- 샤라포바와 부샤드 기량차이는 컸다. 샤라포바는 모든 면에서 부샤드를 앞서며 자신 서브게임을 단 한 차례도 잃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샤라포바는 퍼스트서브에 이은 공격을 84%나 성공시키며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반면 부샤드는 샤라포바 2배에 가까운 실책(30-18)을 범하며 무너졌다. 부샤드는 세컨드서브에 이은 공격을 단 29%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지난해 호주오픈 준결승에 올랐던 부샤드는 8강에서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샤라포바는 시모나 할렙(3위, 루마니아)을 꺾은 에카테리나 마카로바(11위, 러시아)와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