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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간판’ 장수정, 호주 서키트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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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27 14:09 조회5,5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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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의 간판 장수정(삼성증권·265위)이 호주서키트 4강에 올랐다.

장수정은 27일(한국시각) 호주 클레어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호주서키트(총상금 일만 오천 달러)에서 장수정은 제시카 모어(호주·313위)에게 세트스코어 2-1(6-7<4>,7-6<4>,6-3)로 역전승하며 4강에 올랐다. 

시드1번 장수정은 한때 WTA 132위를 기록했던 제시카를 맞이해 첫 세트에서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1세트에는 접전을 펼치며 6-6을 만들었으나 타이브레이크에서 4-7로 패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장수정은 상대와 치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5-5동점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고 자신의 게임을 내줘 6-6이 됐다. 이후 타이브레이크에서 7-4로 승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패를 가른 파이널 세트에서 2-0으로 앞서던 장수정은 3게임을 내주고 2-3으로 추격을 당했다. 착실한 점수관리로 4-3을 만들고 발이 무뎌진 상대를 일방적으로 몰아 붙여 3시간 10여분의 격전 끝에 6-3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장수정의 준결승 상대는 미국의 엘리 제니퍼(711위)로 정해졌다. 제니퍼는 2013년 WTA 286위 까지 올랐던 기록을 갖고 있다. 

반면 한나래(인천시청·276위)는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나래는 피아 코니그(오스트리아·359위)에게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세트스코어 0-2(3-6,5-7)로 무너졌다. 한편 26일 열린 복식 준결승전에서도 장수정과 한나래는 일본의 아유카와 마나-다카하나 고코미조에게 6-4,2-6,8-10으로 역전패 당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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