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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와 나달, 테니스의 두 전설에 다가서고 있는 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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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18 16:52 조회3,9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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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클레이의 제왕’ 라파엘 나달(7위·스페인)의 전설을 향해 다가서고 있다.

조코비치는 1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페더러를 2-0(6-4 6-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페더러와의 상대 전적에서 19승 20패로 동률에 근접했다. 올해 첫 격돌인 두바이 듀티프리챔피언십 결승에서 패한 이후 최근 2연승을 기록했다.
조코비치는 또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에서 개인통산 24번째 타이틀을 따냈다.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은 나달이 갖고 있다. 나달은 마스터스 1000 시리즈에서 모두 27차례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올해 열린 5차례의 마스터스 1000 대회 가운데 4개를 휩쓸며 2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 페이스라면 나달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도 시간 문제다. 

조코비치가 페더러와 나달이라는 두 ‘전설’을 넘어서기 위해 차근차근 전진하고 있는 형국이다. 물론 아직 새로운 전설이 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대회에서 8번 우승했다. 이 부문 역대 공동 5위에 올라있다. 1위인 페더러의 17회 우승, 공동 2위인 나달의 14회 우승과는 차이가 있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멜버른에서는 5개의 타이틀로 역대 1위를 지키고 있지만 프랑스오픈에서 9차례나 우승한 나달에 비할 바는 못된다. 무엇보다 아직 프랑스오픈에서 단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두 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나달의 벽에 막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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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오픈은 조코비치에게 최강자의 자리를 굳힐 좋은 기회다. 그는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그랜드슬램과 마스터스 1000시리즈, ATP 투어 파이널 등 큰 대회들에서 37연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클레이코트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 롤랑 가로에서 생애 처음으로 정상에 설 가능성을 높였다. 이에 비해 최근 10년간 9차례나 프랑스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나달은 올시즌 클레이코트에서 무려 5패나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코비치의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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