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돌아온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아쉽게 패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1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돌아온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아쉽게 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01 17:59 조회1,60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4109

본문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세계랭킹 22위)가 출산 후 첫 경기에서 아쉽게 졌다.

 세레나 윌리엄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윌리엄스는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7위)에게 세트스코어 1-2(2-6 6-3 5-10)로 졌다. 윌리엄스는 "부상이나 수술 이후에 복귀전을 치른 적은 있어도 출산 이후 돌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경기력을 평가하기 어렵다. 그러나 매우 멋진 경기였다"고 했다.   
     associate_pic 
윌리엄스는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직후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출산을 기다렸고, 지난 9월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 오하니언을 출산했다. 윌리엄스는 출산 후 2개월 후인 지난 11월 약혼자이자 미국 소셜미디어 레디트 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언(34)과 결혼식을 올렸다.  
 
1년 가까이 대회에 나오지 못하면서 세계랭킹이 22위까지 떨어진 윌리엄스는 출산 후 바로 테니스 라켓을 잡고 훈련에 돌입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출산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무바달라 챔피언십은 여자프로테니스(WTA)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다. 연말 또는 연초에 모여 치르는 초청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여자부 경기가 신설됐다.
 
윌리엄스는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최다우승 기록(23회)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가장 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28 악수로 승리를 챙긴 최부길 감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5 1548
3327 2018호주오픈 테니스, 남·여 챔피언 모두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5 1531
3326 전 21위 벨루치, 도핑 적발로 5개월 정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5 1690
3325 정현, 시즌 첫 테니스 대회 2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5 1482
3324 여자 테니스 선수들 맞아? 지나치게 매니시하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4 1727
3323 2018테니스, ‘스타 줄부상’ 악재에 흥행 비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4 1508
3322 고교 테니스 감독, 아들 위해 승부조작 의혹…검찰 수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4 1673
3321 로저 페더러의 슈퍼 파트너는 벨린다 벤치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3 2392
3320 무구루사 기권 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3 1599
3319 무구루사, 크루니치에 기권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3 1540
3318 머리, 부상으로 브리즈번 오픈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3 1558
3317 정현, 힘찬 새해 출발…브리즈번 오픈서 세계 25위 완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1454
3316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에서 AI 선수와 겨뤄보니 머리 꼭대기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2398
3315 새 출발의 1월, 호주오픈을 향한 여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1451
3314 할레프-샤라포바, 여자테니스 선전 오픈 1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1490
열람중 돌아온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아쉽게 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1 1607
3312 페더러-윌리엄스 AIPS 선정 '2017년의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30 1513
3311 ‘욜로’ 족 사로잡은 대세 스포츠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30 1641
3310 이문세 '전두환과 테니스 친구 아냐...'믿어주세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9 2037
3309 포르쉐, 브랜드 홍보 대사에 테니스 선수 율리아 괴르게스 선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9 2525
3308 2017시즌 명경기 톱5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9 1508
3307 올 시즌 마지막 테니스 대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8 1430
3306 세레나 테니스 메이저 23승·슈퍼볼 역전극 등 ESPN 올해의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8 1615
3305 코트와 작별하는 ATP 선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7 1698
3304 '전 세계 8위' 스테파넥, 조코비치 팀에 코치로 합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7 1767
3303 조코비치-바브린카, 올 12월 코트 복귀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7 1470
3302 스타들의 특별한 메리크리스마스 연말 보내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7 2266
3301 조코비치, 6개월 만에 복귀 "팔 들 수조차 없는 고통 찾아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7 181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