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특별한 메리크리스마스 연말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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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7 11:11 조회2,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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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트리앞에서 성탄절
선수라고 운동만 할 수 없는 법. 테니스 스타들이 성탄절을 맞아 코트를 잠시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트리를 배경 삼아 찍은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온 테니스 스타들이 있다.
마리아 샤라포바가 트리 앞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마스 베르디흐가 뛰어난 외모의 여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뿜은 안젤리크 케르버. 크리스마스 트리의 특이한 장식이 돋보인다
'성탄절에 트리가 빠질 수 없지' 트리 장식을 하고 있는 유지니 부샤르
워즈니아키 불우한이웃을위해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3위)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노숙자들을 위한 기부 물품을 사기 위해 남자친구 데이비드 리와 직접 마트로 향했다.
워즈니아키는 "마이애미의 노숙자들과 채프먼 파트너십 가족들을 돕기 위해 쇼핑을 즐기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가 정말 기대된다"고 했다.
워즈니아키는 2018시즌을 준비하고자 마이애미에서 훈련 중에 이 같은 선행을 베푼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2위)가 "God bless you"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조코비치 또한 평소 자신의 재단을 통해 꾸준히 선행과 기부를 펼쳐온 테니스계 대표적인 선행 스타다.
워즈니아키(왼쪽)와 그녀의 남자친구 데이비드 리
오스타펜코 새시즌 롤렉스와함께
명사와 관련된 것들은 항상 주목받기 마련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명사가 들렸던 곳은 금세 명소가 되고 입고 먹고 찬 것들은 유행이 된다.
명사와 관련된 것들은 항상 주목받기 마련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명사가 들렸던 곳은 금세 명소가 되고 입고 먹고 찬 것들은 유행이 된다.
특히 스포츠 스타는 고급 시계 브랜드의 타깃이 되곤 한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 1위) 등도 시계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7위)도 명사 대열에 합류했다. 오스타펜코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와 계약을 맺었다.
롤렉스는 호주오픈, 레이버컵, 상하이마스터스, 몬테카를로마스터스, NEXT GEN 파이널의 공식 파트너로서 페더러를 비롯해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3위),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 5위), 조 윌프리드 송가(프랑스, 15위), 가르비네 무구루자(스페인, 2위),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24위), 워즈니아키 등이 앰배서더로 활동했다.
오스타펜코는 "롤렉스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글을 게재하며 #greatwatch#loveit 등 해시태그로 달아 롤렉스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제는 롤렉스와 함께해요' 기쁨 가득한 미소를 머금은 오스타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