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시세이도, 뙤약볕에서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4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시세이도, 뙤약볕에서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2 10:03 조회4,65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6783

본문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시세이도가 견줄 수 없는 세계 최초의 첨단 자외선 차단기술을 표방하면서 개발한 ‘웻포스’(WetForce)가 적용된 선케어 라인 ‘웻포스 선 프로텍션’을 선보이면서 테니스 여제(女帝)의 한사람으로 잘 알려진 아나 이바노비치 선수(Ana Ivanovic)를 29일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Ana_Ivanovic.jpg
그렇다면 지난 1986년 장파장 자외선(UVA)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화장품회사와 세계 1위에 올랐던 여자 테니스 선수가 손을 잡은 것이어서 ‘최고와 최고의 만남’으로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정상의 자리에 오른 노하우와 장인(匠人)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이기 때문.
그러고 보면 강렬한 햇빛을 정면으로 조사(照査)하면서 장시간 동안 게임에 몰두해야 하는 테니스 선수는 자외선 차단제의 홍보대사로 제격인 셈이다.
시세이도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의 요시아키 오카베 사장은 “아나 이바노비치가 성공으로 가는 가도에서 장애물들을 극복한 선수로 잘 알려져 있듯이 우리의 ‘휏포스’ 기술은 물에 의해 피부에 도포한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장애물을 극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회사로서 시세이도는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가꾸고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상기시킨 오카베 사장은 “아나 이바노비치와 시세이도가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이야말로 최고의 기술과 강인함, 혁신, 소양, 기회를 잃지 않는 최고의 실력발휘 등 공동의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나 이바노비치 또한 “항상 시세이도 브랜드를 애용해 왔던 만큼 기술적으로 개척자 정신이 돋보이는 글로벌 브랜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여성들이 시세이도 제품을 통해 더 많은 확신감을 갖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7세의 아나 이바노비치는 남자 테니스를 석권하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 선수와 마찬가지로 과거 유고슬라비아연방의 일원이었던 세르비아 국적의 선수이다. 유고연방의 수도였던 베오그라드 출신이다.
조코비치 선수와 마찬가지로 오랜 내전(內戰)을 겪어 여러모로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 지난 2003년 프로에 데비한 이래 2008년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세계랭킹은 7위를 달리고 있지만, 조코비치를 포함한 세르비아 출신의 테니스 선수들이 테니스 코트가 없어 물빠진 수영장에서 연습을 하는 등 악조건을 극복해야 했던 것과 그리 다를 바 없는 과정을 거친 불굴의 선수이다.
코트 밖에서는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과 극빈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설립된 재단의 홍보대사를 맡는 등 자선활동과 선행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으로도 각인되어 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55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56 정윤성, 윔블던 주니어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6 3950
1955 한나래, 유니버시아드 女단식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6 4139
1954 한나래 ‘스트레칭 자세도 남달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6 5008
1953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5042
1952 테니스의 물리학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4927
1951 당장 고쳐야 할 잘못된 운동상식 7가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5444
1950 윔블던테니스- 윌리엄스 자매, 16강서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4147
1949 윔블던테니스- '마라톤 맨' 이스너-칠리치, 또 4시간 혈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4201
1948 윔블던테니스- 프랑스오픈 우승자 바브링카, 16강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4029
1947 이덕희, 윔블던 주니어 단식 2번 시드 배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3842
1946 페더러, 관중 환호 속 3라운드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3766
1945 윔블던테니스- 보즈니아키, 32강행…다음 상대는 조르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4899
1944 2015 아라테오픈 한인테니스 "단식" 최강전 인기글첨부파일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3446
1943 윔블던- 나달, 세계 랭킹 102위 브라운에 져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4867
열람중 시세이도, 뙤약볕에서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4658
1941 2년 연속 여자 선수 브래지어 색깔 논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4354
1940 윔블던 테니스 - 사상 최고의 폭염, 볼보이 쓰러지고 선수는 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4037
1939 “최고 테니스대회, 심판채용도 현미경 심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4490
1938 윔블던테니스- 윌리엄스·샤라포바, 32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4125
1937 윔블던테니스- 니시코리,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3994
1936 윔블던테니스- 조코비치, 3회전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3963
1935 이시영, 테니스에도 도전했던 과거가?..."하루 온종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4178
1934 정확한 자세로 치는 테니스 7~8년 이어오며 건강 관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4153
1933 윔블던테니스- 할레프·부샤드,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4654
1932 '테니스 성지' 윔블던에서 빛나는 코트 밖 프로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3827
1931 챔피언의 비밀, 절에 간 조코비치와 골프 친 나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4340
1930 정현의 탈락으로 보는 한국 테니스의 윔블던 도전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4684
1929 윔블던테니스- 페더러·나달, 2회전 안착(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448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