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머레이가 이끄는 영국 테니스, 34년만에 데이비스컵 4강에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1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머레이가 이끄는 영국 테니스, 34년만에 데이비스컵 4강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3 11:15 조회5,07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8143

본문

Great Britain v France - Davis Cup World Group Quarter Final
영국의 앤디 머레이(왼쪽에서 세번째) 20일 영국 런던 퀸스 클럽에서 열린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8강전에서 프랑스를 꺾은 뒤 동료선수들과 함께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앤디 머레이(28ㆍ 세계랭킹 3위)가 이끄는 영국이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4단ㆍ1복식) 8강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34년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영국 런던 퀸스 클럽에서 20일 열린 8강전 첫 단식에서 제임스 워드(28ㆍ89위)가 프랑스의 간판 스타 질 시몽(31ㆍ11위)에게 0-3(4-6 4-6 1-6)으로 완패 한 것. 그러나 2단식에 나선 머레이가 조 윌프레드 송가(30ㆍ12위)를 3-0(7-5 7-6 6-2)으로 꺾었다. 머레이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형인 제이미 머레이(29ㆍ복식랭킹 20위)와 호흡을 맞춘 복식경기에서 니콜라스 마위(33ㆍ복식랭킹 22위)와 송가가 조를 이룬 프랑스를 3-1(4-6 6-37-6 6-1)로 무너뜨렸다. 머레이는 이어 4단식에서도 시몽에게 1세트를 내주며 고전했으나 2세트를 접전 끝에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3,4세트에서 날카로운 서브를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머레이는 결국 시몽을 3-1(4-6 7-6 6-3 6-0)로 따돌리고 영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단식 2경기와 복식1경기 포함 3경기를 따낸 머레이는 “이번 한 주는 정말 최고였다”며 “우리 대표팀이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은 호주와 결승티켓을 놓고 다툰다. 호주는 카자흐스탄을 3-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영국은 테니스의 종주국이지만 ‘테니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데이비스 컵에서는 1936년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6건 52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8 정치인이 테니스와 사랑에 빠진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31 5058
2037 은퇴한 로딕, 투어 대회 복식에서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30 4088
2036 서울대경제학과 류근관 교수의 테니스 러브스토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30 7340
2035 BNP파리바, 2015 BNP파리바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개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30 4422
2034 테니스 운동효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9 5743
2033 명상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8 4629
2032 은퇴후 가장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운동선수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8 4299
2031 아나 이바노비치 (Ana Ivanovic)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8 5121
2030 왕지원, 일상 모습 공개 '테니스 여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8 4976
2029 정현, 세계랭킹 한 계단 올라 78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8 4205
2028 조코비치 ‘알아차림 명상’으로 윔블던 2년 연속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8 4786
2027 호주테니스의 악동 토믹, 콜롬비아 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7 4114
2026 샤라포바-디미트로프 커플의 결별, 그리고 두 여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7 6555
2025 스토서, 가스타인 레이디스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7 3868
2024 군생활 메뉴얼 땡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5 5622
2023 1 대 3의 싸움 [테니스 에세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5 4444
2022 프랑스 혁명은 베르사유 궁의 테니스 코트에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5 4858
2021 키릴렌코, 비밀 결혼 후 아들 출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5 4539
2020 장수정-한나래, 정저우 챌린저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5 4690
2019 페더러, 스포츠스타 마케팅 파워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5 4754
2018 테니스엘보의 한방치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5298
2017 정몽준 피파 회장 도전, "히딩크 감독과 테니스" 친분 눈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4575
2016 코리아오픈 존폐 위기, 한국 테니스 혁신의 계기 되길 / 이형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4592
2015 '비정상회담' 전현무, 과거 테니스 한일전 비매너 행동 고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4639
열람중 머레이가 이끄는 영국 테니스, 34년만에 데이비스컵 4강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5078
2013 샤라포바의 비키니 망중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5764
2012 모레스모, 명예의 전당 헌액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3936
2011 테니스 스타 결혼의 계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512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