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권순우, 톱시드 잡고 퓨처스 준결승 진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18523
본문
주니어 유망주 권순우(마포고 1092위)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고 있는 GLF오픈 퓨처스(총상금 일만 달러) 2차 대회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이어갔다.

2주 연속 퓨처스 정상에 도전하고 있는 권순우는 12월3일(현지시각) 대회 3회전에서 시드1번 프랑스의 잔코비츠 야니크(250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6-3,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권순우는 톱시드를 상대로 흔들리지 않고 강력한 서브와 리턴으로 맞서 첫 세트 3-3에서 자신의 게임을 지키고 연속 2게임을 따내 6-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권순우는 1-1에서 상대게임을 브레이크 해 추격의지를 꺾고 착실한 디펜스와 점수 관리로 한 게임만 내주는 선전을 이어가 6-2로 마무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권순우는 시드 4번 김청의(안성시청 461위)와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김청의는 갭 리차드(영국 470위)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6-7<4>, 6-4, 6-4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복식 준결승에서 남현우-설재민(이상 KDB산업은행)은 대만의 리 콴이-류 사오판조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쳐 7-6<6>, 7-6<6>으로 신승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카타르 퓨처스(총상금 일만 달러) 4차대회 1회전에서 톱시드 로베르토 마르코라(이탈리아 265위)를 물리치고 3회전까지 진출해 기대를 모았던 홍성찬(횡성고)은 밤브릿지 루크(영국 681위)에게 7-6<4>, 4-6, 2-6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재인니 대한검도회
인도네시아 한국센터
BBJA 농구단
재인니 한인 야구 협회 (Indonesia Korean Baseball Organization ; IKBO)
UMN BIPA
인도네시아 국립대(UI)
코리아나 야구동호회
FC화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