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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절대강자 피한 ‘행운아’들 8강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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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28 10:55 조회2,7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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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대회 8강전이 열렸다.

'201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8강전이 1월 2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렸다.

호주오픈은 26일 남녀단식 4강 절반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황제' 로저 페더러가 맞붙는다. 여자단식에서는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가 아그니에스카 라드반스카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최강자들이 이변없이 4강에 오른 가운데 27일에는 결승까지 이들을 피한 '행운의 주인공'들이 8강전을 치른다. 남자단식에서는 가엘 몽피스(25위, 프랑스)와 밀로스 라오니치(14위, 캐나다)가 경기를 치르고 데이비드 페러(8위, 스페인)와 앤디 머레이(2위, 영국)가 마지막 티켓을 놓고 다툰다.

머레이가 호주오픈 준우승 4회로 4명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인 가운데 라오니치는 8강(1회), 페러는 4강(2회)에 오른 경험이 있고 몽피스는 생애 첫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 머레이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누구도 만만한 상대는 없다.

여자단식에서는 안젤리크 커버(6위, 독일)와 빅토리아 아자렌카(16위, 벨라루스)가 만난다. 시드배정과 먼 랭킹에 불과하지만 8강에서 만난 장 슈아이(133위, 중국)와 요한나 콘타(47위, 영국)도 진정한 돌풍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맞붙는다.

이미 두 차례 호주오픈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아자렌카가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커버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호주오픈 본선 첫 출전인 콘타와 지난 4년 연속 1라운드 탈락 고배를 마신 슈아이는 모두 경험이 없다. 섣불리 승패를 예측하기 힘들다.

물론 이들이 펼칠 치열한 승부의 마지막에는 결국 '절대강자'들이 기다리고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이들은 결승 전까지는 절대강자들과 만나지 않는 '행운'을 손에 쥐었다. 과연 이들 중 마지막 관문으로 향하는 사람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가장 먼저 경기가 배정된 커버와 아자렌카는 현재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밀로스 라오니치, 앤디 머레이, 안젤리크 커버, 장 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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