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샤라포바, 호주오픈 여자단식 6년 연속 16강 안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94)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샤라포바, 호주오픈 여자단식 6년 연속 16강 안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22 15:20 조회2,71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21217

본문

기사 이미지
마리아 샤라포바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29, 5위)가 호주오픈 16강에 안착했다. 2010년 1라운드 탈락 이후 6년 연속 16강 진출이다.

샤라포바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3라운드서 미국의 로렌 데이비스(23, 103위)를 세트스코어 2-1(6-1, 6-7(5), 6-0)로 제압했다.

샤라포바는 1세트를 단 1게임만을 내주며 26분 만에 끝냈다.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으나 2세트서 데이비스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다.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77분간의 혈투를 펼쳤고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심기일전한 3세트서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첫 게임에서 서브에이스만 3개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4-0으로 앞선 5게임에서는 서브에이스로 모든 포인트를 얻어 데이비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서 세계랭킹 26위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를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킨 데이비스의 돌풍은 여기서 끝나게 됐다.

샤라포바는 19세 신성 스위스의 벨린다 벤치치(13위)와 8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8강에 진출하면 1위 세리나 윌리엄스와 격돌할 것이 유력하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4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6 테니스 승부조작 스캔들 앞과 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8 2969
2375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절대강자 피한 ‘행운아’들 8강 승자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8 2706
2374 호주오픈 테니스 혼합복식 승부조작 의혹… TIU, 조사 나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8 2601
2373 샤라포바, 세레나의 벽이 너무 높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6 2473
2372 호주오픈 테니스 혼합복식 승부조작 의혹… TIU, 조사 나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6 2832
2371 윌리엄스, 샤라포바 상대 18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6 2950
2370 한채아 근황, 테니스부터 복싱까지 콜라병몸매 이유있었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2880
2369 '600승' 샤라포바, "내가 할 것은 테니스 밖에 없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3 3187
2368 요넥스, 테니스 선수 정현과 라켓 후원 계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3 4082
2367 테니스 메니아의 20가지 금기사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2678
열람중 샤라포바, 호주오픈 여자단식 6년 연속 16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2716
2365 ‘테니스 스타’나달, 기아차와 스폰서십 그 이상의 ‘의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3881
2364 조코비치-페더러 3회전 진출..머레이도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2733
2363 '14전15기' 장솨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2690
2362 "휴잇, 은퇴 재고해달라" 선수들의 작별메시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2664
2361 호주 마지막 테니스 황제 휴이트, 굿바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2578
2360 조코비치, 2007년 고의 패배 의혹 부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1 3569
2359 황석정 “테니스 치는 남자 만나는게 소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0 3060
235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나달 탈락 이변..머레이는 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0 2919
2357 바브링카, 베팅업체의 대회 후원 찬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0 2864
2356 "그랜드슬램 우승 트로피" 정현이 꾸는 확고한 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0 3086
2355 비너스 윌리엄스, 1회전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9 2724
2354 조코비치도 2005년 호주오픈 데뷔전서는 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9 2660
2353 조코비치 "2007년 20만달러 승부조작 제의 받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9 2614
2352 정현 "조코비치와 대결 영광..긴장돼 아침도 못 먹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2628
2351 정현, 호주오픈서 '세계1위' 조코비치에 패…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3178
2350 테니스도 승부조작…BBC "세계 정상급 16명 연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2601
2349 조코비치 "정현은 떠오르는 스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30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