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정현에 패한 조코비치가 "내 부상 이야기 그만하자" 한 이유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9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정현에 패한 조코비치가 "내 부상 이야기 그만하자" 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23 17:01 조회1,43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4898

본문

 

노박 조코비치 공식 홈페이지

노박 조코비치(31ㆍ세르비아)가 지난 22일 호주오픈 테니스 16강 전에서 정현에게 패한 후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취재진들은 조코비치를 향해 오랫동안 시달려왔던 오른 팔꿈치 통증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조코비치는 “내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해달라. 그건 정현의 승리를 깎아내리는 행위”라고 답변했다.

지난 22일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취재진들은 조코비치에게 “몸 상태가 어떤가”부터 시작해 “최선의 경기를 펼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어떻게 끝까지 버틸 수 있었느냐”는 등 부상 관련 질문만 늘어놨다.

이에 조코비치는 “지난 몇 주간 경기를 많이 했기에,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봐야겠다”며 “프로선수로서 어느 정도의 통증을 참아낼 수 있고, 참는 것에 익숙하다”고 밝혔다. 부상에 대한 답변을 이어가던 중 조코비치는 승자인 정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부상에 대한 얘기를 그만해달라”면서 정현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조코비치는 “정현이 정신적으로 더 강인하고 침착했다”며 “생각해보면 경기 내내 내가 그를 쫓아갔던 것 같고 그는 항상 앞서 있었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도 정현에 대한 찬사를 담은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4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84 정현, 내일 오전 11시 샌드그렌과 8강전..4강신화 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47
열람중 정현에 패한 조코비치가 "내 부상 이야기 그만하자" 한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32
3382 4강' 정현, 샌드그렌과 언더독 맞대결..관전포인트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52
3381 한국은 테니스 열풍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79
3380 테니스 전설, "정현, 페더러 이후 미래 이끌 스타" 극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504
3379 정현의 호주 오픈 8강 진출이 대단한 이유 4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769
3378 정현 8강, 테니스 집안 이력도 화제...아버지부터 형까지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94
3377 정현, 조코비치 완파하고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555
3376 해외 배팅업체 "정현 우승 가능성 4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544
3375 "믿을 수 없는 신예" 정현-조코비치 경기 명장면5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36
3374 조코비치가 정현에게 패한 후 남긴 메시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507
3373 187cm 이동국이 공개한 테니스 선수 정현의 '역대급 피지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3142
3372 다이아 정채연.예빈, 테니스간판 정현선수 응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629
3371 이명박 정현 응원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69
3370 나달, 호주오픈 8강행…9년 만의 우승 향해 순항 外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448
3369 나달, 호주오픈 8강행…9년 만의 우승 향해 순항 外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788
3368 '정현' 호주오픈 16강 진출... 조코비치와 16강전…“폼 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438
3367 '무실세트 행진' 나달.. 디미트로프, 키르기오스는 접전 끝 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559
3366 정현이 복식에 출전한 진짜 이유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450
3365 '코트 위의 요정' 보차드, 호주오픈 홀린 아이돌 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439
3364 셰쑤웨이 호주오픈서 무구루사 완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779
3363 '대이변' 정현, 복식서 '디펜딩 챔프' 콘티넨-피어스 조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549
3362 정현·즈베레프 '테니스 왕자 가리자'…승자는 조코비치와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672
3361 호주오픈, 잘못 그려진 태극기 내보내고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473
3360 로저 페더러의 오른손에 박힌 굳은 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932
3359 '미녀 모델로 우뚝' 러 테니스 전설의 딸 화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755
3358 샤라포바, 세바스토바에게 설욕하고 호주오픈 테니스 3회전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548
3357 정현 "내 최종목표는 그랜드슬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55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