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러시아 테니스협회장 "샤라포바, 올림픽 출전 희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7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러시아 테니스협회장 "샤라포바, 올림픽 출전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13 10:19 조회2,20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28833

본문


러시아 테니스협회장이 올해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샤밀 타르피슈체프 러시아 테니스협회장이 '우리는 여전히 샤라포바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샤라포바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금지 약물인 멜도니움을 사용해 1월 호주오픈에서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치료 목적으로 멜도니움을 10년간 써왔지만 이 약물이 올해 1월부터 새롭게 금지 약물로 지정된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타르피슈체프 회장은 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여자 대표팀에는 올림픽 메달 후보들이 여럿 있다"고 소개하며 "현재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샤라포바 역시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아직 샤라포바에 대한 징계는 정해진 것이 없다.

타르피슈체프 회장은 "아마 6월이나 돼야 샤라포바의 약물 사용에 대한 청문회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멜도니움 사용에 대한 통상적인 징계는 자격 정지 1년이지만 경우에 따라 최대 4년 자격 정지가 나올 수도 있고 선수의 단순 실수라는 점이 받아들여지면 징계 없이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3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60 조코비치, 2년 연속 라우레우스 스포츠대상 선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9 2070
2459 나달, 롤렉스 마스터스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8 2041
2458 테니스 코트의 귀여운 도우미 ‘볼 도그’가 된 유기견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8 2207
2457 페더러, 총가에 져 롤렉스 마스터스 8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6 2230
2456 세계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 ‘롤랑가로스’ 한국에 온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5 2217
2455 이덕희, 국내 선수 최연소 200위권 진입 '눈앞'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5 2136
2454 샤라포바, 초심으로 돌아간 '테니스 삼매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5 2140
2453 조코비치, 시즌 첫 클레이코트 대회 첫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4 1911
2452 미국 69세 할머니, 테니스 서키트대회 예선서 '1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4 2107
열람중 러시아 테니스협회장 "샤라포바, 올림픽 출전 희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3 2202
2450 배드민턴,야구,테니스. 어깨에 무리를 주면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1 3293
2449 홍성찬, 주니어 마스터스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1 2186
2448 장수정, 일본 가시와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1 2273
2447 정현, 단식 8강 진출…'이스너 나와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7 2304
2446 라코스테, "프로 테니스 선수 정현 5년간 후원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6 2136
2445 정현,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5 2149
2444 조코비치, 마이애미오픈 3년 연속 우승 페더러 제치고 통산 상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4 2324
2443 아자란카, 마이애미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4 1907
2442 조코비치·니시코리, 마이애미오픈 결승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2 2172
2441 이덕희, 일본 고후 인터내셔널 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31 2361
2440 샤라포바, 도핑 파문 이후 근황 '여유롭게 휴가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9 3383
2439 세리나, 마이애미오픈 16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9 2142
2438 나달, 마이애미오픈 2회전서 기권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8 2460
2437 2016 낫소 아라테 오픈 성황리에 종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6 2410
2436 '차별 논란' 조코비치, 女 테니스 전설 찾아가 사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6 2301
2435 페더러, 복통으로 복귀전 무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6 2333
2434 조코비치 "남녀 테니스 동일 상금, 미묘한 문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2 2366
2433 윌리엄스, 또 결승서 패배…아자란카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1 240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