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머레이, 올림픽 2연패 위해 촌외생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14)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머레이, 올림픽 2연패 위해 촌외생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04 10:23 조회2,05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29987

본문


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2연패를 노리는 앤디 머레이(29· 영국)가 오는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선수촌에서 머물지 않고 촌외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NISI20160504_0011655729_web.jpg 
세계랭킹 2위 머레이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드리드 마스터스 2회전에서 라덱 스테파네크(37·체코)를 2-1로 물리친 뒤 "나는 리우올림픽 때 선수촌이 아닌 아파트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머무를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2008베이징올림픽 때는 선수촌에 머물렀지만 2012런던올림픽에서는 촌외에서 생활했다.

머레이는 "베이징대회에서는 선수촌에서 머물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나는 런던대회에서 다른 방법을 택했고 결과도 좋았다"고 말했다. 

선수촌에서는 각국 선수들을 사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경기에 집중하기 힘들어 촌외생활을 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머레이는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주요 메이저대회처럼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다.

그는 런던대회 때 촌외생활을 했지만 이따금 선수촌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올림픽 참가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의 한 가지였기 때문이었다.

런던대회에서는 경기가 선수촌과는 거리가 먼 윔블던에서 열려 많은 테니스 선수들이 머레이처럼 촌외에서 생활했다.

로저 페더러(35·스위스)도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머레이처럼 리우올림픽 기간 중 촌외생활을 할 계획이다.

베이징대회 때 선수촌에서 머물렀던 페더러는 각국 선수들의 사인공세와 사진요청 등 유명세에 시달렸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3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88 조코비치, 나달 꺾고 이탈리아 오픈 4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4 2118
2487 윌리엄스 "강아지 밥 먹고 체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3 2373
2486 페더러, 이탈리아오픈 3회전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3 2439
2485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5위 팀, 올림픽 불참 선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3 2275
2484 이덕희, 100위대 선수들 연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2 2251
2483 테니스 스트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2 4893
2482 한국 테니스 기대주 권순우와 미인대회 출신 누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0 3161
2481 머리, 모레스모 코치와 결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0 2247
2480 정현, 리우 올림픽 출전 빨간불 켜졌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2088
2479 조코비치-머레이, 테니스 코트에서 꽃핀 스포츠맨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2236
2478 조코비치, 마드리드 오픈 우승 ATP투어 1000시리즈 최다 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2150
2477 조코비치·니시코리, 마드리드오픈 4강서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2092
열람중 머레이, 올림픽 2연패 위해 촌외생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4 2051
2475 정현, 부산오픈챌린지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4 2718
2474 디미트로프, 라켓 3개 부러뜨린 뒤 준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3 2190
2473 정홍·정현 형제, 부산 오픈 복식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3 2598
2472 샤라포바와 똑같은 멜도니움 약물 선수, 징계없이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30 2469
2471 테니스경기장 규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9 4080
2470 '잊혀진 미국 최고의 테니스 선수' 빌 틸든 이야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9 2655
2469 한국 테니스, 톱랭커 배출 토스를 올려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9 2396
2468 테니스 정현, 한국 선수로 8년 만에 올림픽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8 2515
2467 올해 윔블던 테니스 남녀단식 우승 상금 33억4천만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7 2528
2466 나달, 도핑 의심한 프랑스 전 체육부 장관 고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6 2261
2465 '고집'으로 세계 테니스 성지가 된 윔블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6 3605
2464 테니스가를 왜 귀족운동이라 할까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6 5459
2463 '흙신' 나달, 역대 클레이코트 최다 우승 타이기록 세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5 2418
2462 스위스에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 이름 딴 거리 생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3 2440
2461 테니스 세계 4대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 '롤랑가로스컵' 한국에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0 25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