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조코비치, 2세트 내준 뒤 경기 중단…탈락 위기등 윔블던 종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7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조코비치, 2세트 내준 뒤 경기 중단…탈락 위기등 윔블던 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2 06:21 조회2,20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2692

본문

인쇄확대축소

노바크 조코비치(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810만 파운드·약 477억원) 탈락 위기에 내몰렸다.

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샘 쿼레이(41위·미국)에게 세트스코어 0-2로 뒤진 상황에서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샘 쿼레이(AP=연합뉴스)

이날 경기가 비 때문에 진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3세트부터 다음날 열리게 된 것이다.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조코비치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6-8로 내줬고, 2세트는 게임스코어 1-6으로 맥없이 무너졌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한국 시간으로 2일 밤 8시부터 3세트 경기를 재개한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모두 휩쓸어 메이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마저 석권하면 조코비치는 1939년 돈 버지(미국) 이후 77년 만에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에서 5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게 된다.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30연승 중인 조코비치는 상대 전적에서 8승1패로 압도하고 있는 쿼레이를 맞아 서브에이스 4-9, 더블폴트 2-0, 공격 성공 횟수 13-22 등 대부분 기록에서도 열세를 보였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는 가장 먼저 16강에 안착했다.

 페더러는 대니얼 에번스(91위·영국)를 3-0(6-4 6-2 6-2)으로 완파했다.

올해 우승하면 윔블던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8회)을 세우게 되는 페더러는 16강에서 스티브 존슨(29위·미국)-그리고르 디미트로프(37위·불가리아)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여자단식에서는 윌리엄스 자매가 나란히 승리 소식을 전했다.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는 크리스티나 맥헤일(65위·미국)에게 2-1(6<7>-7 6-2 6-4) 역전승을 거뒀고,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8위·미국) 역시 다리야 카사트키나(33위·러시아)에게 2-1(7-5 4-6 10-8) 승리를 따냈다.

3회전에 오른 세리나는 안니카 벡(43위·독일)과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고, 이날 승리로 16강에 진출한 비너스는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12위·스페인)를 상대한다.

한편 올해 윔블던은 비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원래 경기가 없는 대회 기간 중 일요일에도 경기 일정이 편성된다.

올해 130회째인 윔블던에서 대회 기간 중 일요일에 경기 일정이 편성된 것은 1991년과 1997년, 2004년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32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00 윔블던 정상, 건재 알린 윌리엄스 '전설과 어깨 나란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1 1982
2599 윔블던 라오니치, 페더러 꺾고 메이저 첫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9 1976
2598 테니스는 움직임의 게임이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8 2220
2597 '영국의 마지막 희망' 머리, 3년 만의 윔블던 우승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8 1996
2596 윔블던 최전방, 미디어인들의 이야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8 2128
2595 윔블던 세리나-케르버, 여자단식 결승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8 2368
2594 메이저 307승 페더러 '기록의 사나이' , 윔블던에서 부활하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8 2274
2593 셀프 저지(Self judge)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1822
2592 복식 테니스 12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2378
2591 “소변 보고 싶은데 안 보내줘” 코트에 주저앉아 버린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2232
2590 단식 및 복식경기 운영방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2455
2589 윔블던 머레이 접전 끝에 4강 진출 ‘베르디흐와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1960
2588 윔블던 페더러, 칠리치에 '0-2에서 3-2' 대역전승…4강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2399
2587 미끈 몸매에 화끈 패션… 女테니스 선수 복장과 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6 3636
2586 윔블던 세리나, 4강 진출…자매 결승 대결 가능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6 1992
2585 비너스 윌리엄스, 희소병 딛고 노익장 과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6 1959
2584 윌리엄스 자매, 6년 만에 동반 8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5 2116
2583 시불코바 '결혼식 미루고 싶은 7월의 신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5 2171
2582 페더러, 8강 진출…니시코리 부상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5 1888
2581 '똑똑한 라켓'이라고 불리는 '바볼랏 플레이'(Babolat P…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3753
2580 윌리엄스, 16강 진출 메이저대회 통산 300승 …쿠즈네초바와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211
2579 총가, 4시간24분 접전 끝에 이스너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173
2578 할레프, 베르텐스 잡고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244
2577 이덕희, 중국 퓨처스 우승…200위권 돌파 유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402
2576 정수남, 김천 국제여자서키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230
2575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대회 3회전 탈락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805
2574 델 포트로, 바브링카 꺾고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2 2049
열람중 조코비치, 2세트 내준 뒤 경기 중단…탈락 위기등 윔블던 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2 220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