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윌리엄스, '난적' 벤치치 꺾고 호주오픈테니스 64강 진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35)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윌리엄스, '난적' 벤치치 꺾고 호주오픈테니스 64강 진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7 11:51 조회1,50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1645

본문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2회전에 안착했다.

윌리엄스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단식 1회전에서 벨린다 벤치치(59위·스위스)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윌리엄스는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과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향해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윌리엄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우승 횟수를 23으로 늘리게 된다.

 이는 슈테피 그라프(독일)의 22회를 뛰어넘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 된다.

마거릿 코트(호주)가 2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코트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로는 11차례만 우승했다.

윌리엄스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현재 1위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결승에 오르지 못하면 세계 1위를 탈환한다.

 그는 지난해 9월 US오픈 이후 케르버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윌리엄스는 또 이날 승리로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310승째를 거뒀다.

이는 남녀를 통틀어 최다승 기록이다. 남자단식에서는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308승을 쌓았다.

이날 윌리엄스가 상대한 벤치치는 지난해 2월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선수인 데다 윌리엄스와 상대 전적에서도 1승 1패로 팽팽히 맞섰다.

까다로운 적수를 만난 윌리엄스는 1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연달아 두 게임을 따냈고,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5-0까지 훌쩍 달아났다.

윌리엄스는 2회전에서 루치에 샤파르조바(61위·체코)를 만난다.

샤파르조바 역시 2015년 9월 세계 5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그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윌리엄스와 맞붙었던 강호다.

윌리엄스와 샤파르조바의 상대 전적은 윌리엄스가 9전 전승으로 압도하고 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3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52 비너스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서 23년 만에 최고령 4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548
2851 페더러 전성기 못지않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602
2850 이변 속출 호주 오픈 최종 승자는…페더러·세레나 급부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784
2849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721
2848 호주오픈 테니스 볼 키드, 총가에게 "1년 전 호의 고마워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26
2847 조코비치도 머리도 없는 AO, 그러나 페더러가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722
2846 멜버른은 '세계 랭킹 1위의 무덤?' 머레이, "이것이 테니스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567
2845 '남사벽' 무너지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94
2844 나달, 4시간 혈투 끝에 호주오픈테니스 3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398
2843 1만7000원(19.99호주달러) 짜리 유니폼을 입고 호주오픈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2181
2842 '테니스 여제' 누른 코코 밴더웨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2745
2841 케르버, 호주오픈테니스 16강 진출…2연패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499
2840 페더러,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서 니시코리와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622
2839 머리, 호주오픈테니스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620
2838 윌리엄스 자매 `뿔났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442
2837 디미트로프 "정현, 실력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0 1485
2836 매켄로, 키리오스에 "스포츠 먹칠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0 1583
2835 정현과 이스토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0 1489
2834 조코비치,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서 '충격의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0 1482
2833 '분전' 정현, 호주 오픈 2R서 디미트로프에 1-3 아쉬운 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1744
2832 ‘휠라’ 테니스 대표 종목 선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2008
2831 돌아온 '테니스 황제' 페더러, 2연승으로 32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1681
2830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오픈테니스 32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1787
2829 다시 기대하는 정현과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8 1738
2828 정현, 역사적인 호주오픈 첫 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697
2827 빅3가 뛴 2010년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751
2826 호주오픈테니스 1회전서 23분만 뛰고 4천400만원 번 사나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437
열람중 윌리엄스, '난적' 벤치치 꺾고 호주오픈테니스 6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50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