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르니코바 "난 여자에요. 윌리엄스자매처럼 근육을 키워가며 테니스를 하고 싶진 않아요." 비너스 "우승컵하나 없는 쿠르니코바는 그 입 닥치고 있는 것이 좋을것이다."
2. 기자(힝기스에게) "가장 존경하는 테니스 선수는 누구인가?" 힝기스 "It's me(저요) 제가 잘치는 한, 지는 경기는 없어요"
3. 윌리엄스 자매 아빠 "윌리엄스 자매는 흑인이라서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존경받지 못할것이다" 힝기스 "천만에, 윌리엄스 자매는 흑인이라서 이득을 보는 면이 아주 많다."
4. 세레나 2000년과 2009년에 힝기스와 사피나에게 "사람들은 누가 최고인지 안다. 메이저 타이틀없이 세계1위를 지키는건 무리가 있다. 항상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사피나 "조목 조목 자기가 1위할 자격이 있다고 구차하게 설명하며 세레나의 나이가 되면 나도 그만한 선수가 되어있을것이다" 힝기스 "(웃으며) 내가 랭킹 시스템을 만들었나? "
5. 힝기스 "모레스모는 반은 남자다. 여자를 좋아한다니 더 그럴듯하지 않나?" 모레스모 "그녀는 바보다"
6. 세레나 "호주오픈은 매력이 없다. 상금(돈)이 적기 때문이다" 애거시 "프로가 돈을 쫒으면 결국 성공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7. 세레나 2009년 US오픈에서 본인의 풋폴트를 선언한 부심에게 "이공(테니스공)을 니 목구멍에 쳐넣어 버리겠다"
8. 그라프, 나브라틸로바 셀레스... 셀레스가 한참 잘나갈때 나브라틸로바 " 그녀의 괴성은 반칙이다. 타구소리를 듣고 준비를 하는 나는 경기를 할수가 없다"라는 발언을 주구장창 한끝에.. 셀레스는 윔블던에서 제제받아 소리를 못지르고 그라프에 참패.. 이때 그라프는 갑자기 대인배가 되어 "괴성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제 그녀를 흔들지 말고 제대로 경기하게 좀 놔뒀으면 한다." 이후 셀레스가 피습을 당하고 그라프가 메이저를 수집하며 나브라틸로바의 메이저 기록을 깨는 것이 임박하자.. 나브라틸로바는 그렇게 싫어하던 셀레스를 수도업이 찾아가서 설득하며 복귀를 2년만에 성공시켰고 wta회장권한으로 6개월동안 그라프와 공동 1위랭킹을 부여함.. 그러자 그라프왈 "나는 어떤 의도로 그녀(나브라틸로바)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고 있다."
9. 마리피에르스 아버지.. 딸을 구타한 뒤 "내가 포르쉐(마리 피에르스)를 만들었으니 차키의 주인인 내가 맘대로 하는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