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페더러, 조코비치 이어 마드리드오픈 男단식 3R 속속 합류. 아자렌카,리나,스토서 女단식 3R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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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0 17:51 조회7,796회 댓글0건본문
1번 시드의 전 '테니스 여제' 세계랭킹 1위 빅토리아 아자렌카(23∙벨라루스)가 여자부 단식 4회전에 진출, 올 시즌 첫 우승컵 획득에 점차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아자렌카는 10일 새벽(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계속된 마드리드오픈 남녀프로테니스대회 여자단식 3라운드 경기서 13번 시드의 난적 아나 이바노비치((25, 세르비아, 세계 15위)를 2-0(6-4, 6-4)으로 누르고 정상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5번 시드 사만다 스토서(호주)와 8번 시드 리나(30∙중국)도 12번 시드 앙겔리케 케르버(24∙독일), '복병' 페트라 체트코브스카(27∙체코)를 각각 2-0으로 꺾어 3회전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한편 남자부 2회전 경기서는 '클레이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이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의 '다크호스' 니콜라이 다비덴코(31, 러시아, 세계 54위)를 2-0(6-2, 6-2)으로 완파했고, 3번 시드를 배정 받은 '테니스 황제' 페더러도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닉(22, 캐나다, 세계 23위)에 예상 밖으로 고전하다 2-1(4-6, 7-5, 7-6(7/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나란히 3회전에 진출에 성공했다나달은 올들어 벌써 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 2개 대회를 석권했다.
페더러도 나달과 마찬가지로 올시즌 BNP 파리바스 인디언웰스오픈과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2개 대회 우승컵을 이미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는 현 세계 남자 테니스계를 호령하는 상위 시드 1~3번의 강호들이 이변없이 모두 3회전에 모였다.
아자렌카는 10일 새벽(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계속된 마드리드오픈 남녀프로테니스대회 여자단식 3라운드 경기서 13번 시드의 난적 아나 이바노비치((25, 세르비아, 세계 15위)를 2-0(6-4, 6-4)으로 누르고 정상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5번 시드 사만다 스토서(호주)와 8번 시드 리나(30∙중국)도 12번 시드 앙겔리케 케르버(24∙독일), '복병' 페트라 체트코브스카(27∙체코)를 각각 2-0으로 꺾어 3회전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한편 남자부 2회전 경기서는 '클레이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이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의 '다크호스' 니콜라이 다비덴코(31, 러시아, 세계 54위)를 2-0(6-2, 6-2)으로 완파했고, 3번 시드를 배정 받은 '테니스 황제' 페더러도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닉(22, 캐나다, 세계 23위)에 예상 밖으로 고전하다 2-1(4-6, 7-5, 7-6(7/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나란히 3회전에 진출에 성공했다나달은 올들어 벌써 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 2개 대회를 석권했다.
페더러도 나달과 마찬가지로 올시즌 BNP 파리바스 인디언웰스오픈과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2개 대회 우승컵을 이미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는 현 세계 남자 테니스계를 호령하는 상위 시드 1~3번의 강호들이 이변없이 모두 3회전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