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마드리드오픈 男단식 정상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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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09 11:59 조회7,460회 댓글0건본문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가 9일 새벽(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계속된 마드리드오픈 남녀프로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라운드 경기서 다니엘 기메노-트라베르(27∙스페인)를 2-1(6-2, 2-6, 6-3)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는 조모상 때문에 지난 2주 동안 코트를 비웠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코트에 복귀했다.
2004아테네올림픽 금메달 6번 시드 토마스 베디치(27∙체코)도 세계랭킹 35위의 '복병' 케빈 앤더슨(25∙남아공)을 2-0(6-4, 6-3)으로 제치고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여자부 단식 1회전 경기서는 2번 시드의 '코트 요정'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가 클라라 자코팔로바(30∙체코)를 2-0(6-4, 6-3)으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 올 시즌 첫 타이틀 획득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1번 시드의 전 '테니스 여제' 빅토리아 아자렌카(23∙벨라루스)도 1회전서 안드레아 흘라박코바(26∙체코)를 2-0(6-3, 7-6 (7/2)으로 제치고 다시 한번 올 시즌 첫 타이틀 획득의 도전길에 올랐다.
9번 시드 '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31∙미국)도 2010년 WTA투어 이스탄불컵과 몬테레이오픈을 석권했던 무서운 신예 아나스타시아 파블류첸코바(21∙러시아)에 2-0(6-2, 6-1)으로 낙승, '이변의 장난'에 휩쓸리지 않고 무사히 2회전에 안착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는 조모상 때문에 지난 2주 동안 코트를 비웠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코트에 복귀했다.
2004아테네올림픽 금메달 6번 시드 토마스 베디치(27∙체코)도 세계랭킹 35위의 '복병' 케빈 앤더슨(25∙남아공)을 2-0(6-4, 6-3)으로 제치고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여자부 단식 1회전 경기서는 2번 시드의 '코트 요정'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가 클라라 자코팔로바(30∙체코)를 2-0(6-4, 6-3)으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 올 시즌 첫 타이틀 획득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1번 시드의 전 '테니스 여제' 빅토리아 아자렌카(23∙벨라루스)도 1회전서 안드레아 흘라박코바(26∙체코)를 2-0(6-3, 7-6 (7/2)으로 제치고 다시 한번 올 시즌 첫 타이틀 획득의 도전길에 올랐다.
9번 시드 '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31∙미국)도 2010년 WTA투어 이스탄불컵과 몬테레이오픈을 석권했던 무서운 신예 아나스타시아 파블류첸코바(21∙러시아)에 2-0(6-2, 6-1)으로 낙승, '이변의 장난'에 휩쓸리지 않고 무사히 2회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