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테니스 스타 카네피,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 불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20 11:59 조회7,367회 댓글0건본문
여자 테니스의 카이아 카네피(27·에스토니아)가 2012 런던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
AP통신은 18일(한국시간) 카네피가 발뒤꿈치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카네피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슬픈 일"이라며 런던행 불발을 공식화했다.
세계랭킹 16위인 카네피는 지난 5월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를 정도로 최근 페이스가 좋았다. 지난해 9월 팬퍼시픽 오픈에서는 당시 세계랭킹 1위 캐롤린 워즈니아키(22·덴마크)를 따돌리기도 했다.
카네피는 이달 초 윔블던까지 건너뛰면서 재활에 매진했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카네피는 2004아테네올림픽과 2008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다.
AP통신은 18일(한국시간) 카네피가 발뒤꿈치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카네피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슬픈 일"이라며 런던행 불발을 공식화했다.
세계랭킹 16위인 카네피는 지난 5월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를 정도로 최근 페이스가 좋았다. 지난해 9월 팬퍼시픽 오픈에서는 당시 세계랭킹 1위 캐롤린 워즈니아키(22·덴마크)를 따돌리기도 했다.
카네피는 이달 초 윔블던까지 건너뛰면서 재활에 매진했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카네피는 2004아테네올림픽과 2008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