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의 男女 빅매치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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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04 12:02 조회7,959회 댓글0건본문
영국 테니스의 성지, 윔블던 코트에서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녀 단식 모두 '빅매치'가 펼쳐진다.
영국 테니스의 자존심인 세계랭킹 4위 앤디 머레이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테니스 황제'로 통하는 세계랭킹 1위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 설욕전을 벌이게 된 것.
앞서 머레이는 올림픽 개최 직전인 지난 7월 윔블던 대회 결승전에서 페더러에게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영국 윔블던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이자, 4대 메이저 가운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머레이는 윔블던 코트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와 맞붙어 2-0(7-5, 7-5)으로 승리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런던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 역시 화려한 대진표가 완성됐다.
세계랭킹 3위이자 골든 슬램을 노리는 '테니스 요정'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세계 랭킹 4위로 최근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흑진주'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맞대결한다.
특히 샤라포바는 2004년 아테네 대회 때는 국적 문제로, 2008년 베이징 대회 때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이번 대회가 올림픽 무대 데뷔다.
샤라포바는 이미 '그랜드슬램'(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우승)을 달성해 마지막 남은 '골든 슬램'까지 이뤄낼 지 주목된다.
영국 테니스의 자존심인 세계랭킹 4위 앤디 머레이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테니스 황제'로 통하는 세계랭킹 1위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 설욕전을 벌이게 된 것.
앞서 머레이는 올림픽 개최 직전인 지난 7월 윔블던 대회 결승전에서 페더러에게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영국 윔블던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이자, 4대 메이저 가운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머레이는 윔블던 코트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와 맞붙어 2-0(7-5, 7-5)으로 승리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런던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 역시 화려한 대진표가 완성됐다.
세계랭킹 3위이자 골든 슬램을 노리는 '테니스 요정'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세계 랭킹 4위로 최근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흑진주'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맞대결한다.
특히 샤라포바는 2004년 아테네 대회 때는 국적 문제로, 2008년 베이징 대회 때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이번 대회가 올림픽 무대 데뷔다.
샤라포바는 이미 '그랜드슬램'(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우승)을 달성해 마지막 남은 '골든 슬램'까지 이뤄낼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