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페더러, US오픈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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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31 11:21 조회7,000회 댓글0건본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1·스위스)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미국 US오픈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페더러는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치러진 US오픈 남자 싱글 2회전에서 세계랭킹 83위인 뵈른 파우(33·독일)를 3-0(6-2 6-3 6-0)으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경기 내내 파우를 빠른 템포로 압도하며 쉽게 경기를 이겼다. 페더러는 세계랭킹 26위인 페르난도 베르다스코(29·스페인)와 3회전에서 맞붙는다.
한편 페더러의 경쟁자로 꼽히는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앤디 머레이(25·영국)도 가뿐히 3회전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는 1회전에서 파올로 로렌치(이탈리아)를 불과 1시간13분 만에 3-0(6-1 6-0 6-1)으로 완파한 후, 호제리우 시우바(브라질)와의 2회전을 기다리고 있다.
페더러는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치러진 US오픈 남자 싱글 2회전에서 세계랭킹 83위인 뵈른 파우(33·독일)를 3-0(6-2 6-3 6-0)으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경기 내내 파우를 빠른 템포로 압도하며 쉽게 경기를 이겼다. 페더러는 세계랭킹 26위인 페르난도 베르다스코(29·스페인)와 3회전에서 맞붙는다.
한편 페더러의 경쟁자로 꼽히는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앤디 머레이(25·영국)도 가뿐히 3회전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는 1회전에서 파올로 로렌치(이탈리아)를 불과 1시간13분 만에 3-0(6-1 6-0 6-1)으로 완파한 후, 호제리우 시우바(브라질)와의 2회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