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페리(fredperry) 영국의 테니스 영웅이자 패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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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9-25 15:35 조회16,961회 댓글0건본문
윔블던 효과란 것이 있다.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브랜드는 윔블던이다.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유니폼과 운동화 색깔을 흰색으로 제한하는 등 독특한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대회에서 한 가지 수식어가 따라 붙는것이 있다
"윔블던 효과"
1977년 여자 단식 우승자 버지니아 웨드.
남다 단식은 그보다 더 오래전인 1936년 프레디 페리(1905~1995)
이들을 끝으로 올해까지 영국은 자국의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해내지 못했다.
그럼 이 프레디 페리와 패션은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르네 라코스테도 테니스 선수이고 라코스테라는 패션 브랜드가 툭, 튀어나왔다.
프레데릭 존 페리로 테니스 선수니 패션 브랜드 하나를 덜컥 내어 놓으신거다.
프레드 페리의 승리를 상징하는 월계관 로고
프레데릭 존 페리(1909~1995)
이분은 걸출한 영국 테니스 영웅이다.
윔블던 배 영국인 우승자로서도 최초, 그리고 현재까지 최후의 우승자.
프레데릭 존 페리
라코스테나, 프레드 페리나, 창설자가 테니스 선수이다 보니
눈에 뛰는 것은 PK 티.
프레드 페리의 피케티는 꽤 고급스러우면서도 무난한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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