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4월 27일 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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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S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4-22 14:29 조회6,074회 댓글0건본문
+ 찬미 예수님 +
"내가 이제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괭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온갖 신비를 환히 꿰뚫어 보고 모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산을 옮길 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비록 모든 재산을 남에게 나누어 준다
하더라도 또 내가 남을 위하여 불 속에 뛰어 든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을 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가실 줄 모릅니다. 말씀을
받아 전하는 특권도 사라지고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능력도 끊어지고 지식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도 불완전하고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도
불완전하지만 완전한 것이 오면 불완전한 것은 사라집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어린이의 말을 하고 어린이의
생각을 하고 어린이의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때의 것들을 버렸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추어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 가서는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불완전하게 알 뿐이지만 그 때에 가서는 하느님께서 나를 아시듯이 나도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고린토 I서 13장)
1. 성령묵상회
지난 화요일부터 어제 주일까지 성령묵상회에
참석하시어 찬미 봉사를 하신 단원들과 모든 단원 형제 자매님들께 하느님의 은총과 위로를
청합니다. 2주 동안 연습을 통하여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며 저희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고 기쁨도 느꼈습니다. 또, 묵상회 동안 미사를 통하여,
안수식을 통하여, 고백성사를 통하여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갈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주어진 사명인 찬미 노래를 하느님께 봉헌함으로서
공동의 선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 거저 받은 우리의 달란트를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께 정성껏 봉헌합시다.
2. 성령기도회
본당에서는 오늘(4월21일)부터 성령기도회를 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강당에서 드립니다. 모든
단원들께서는 시간을 내시어 주님을 찬미하고 기도하는 모임에 참석하시기를 간곡히 권고드립니다. 봉사자로 임명됐거나 혹은 누락되어 임명되지
못하였거나는 중요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모여서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명을 받들어 우리 모두 모여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사랑할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드립시다.
3. 찬양 미사(4월27일)
주임 신부님의 사목 방침에 따라 오는 주일(4월27일) 11시 미사는 <찬양미사>로 봉헌합니다. 평상시의 미사와 동일하나
조금 틀린 것이 있다면, 미사 전 찬미 노래와 찬미 율동을 합니다. 또 시작때 성호경은 노래와 함께 합니다. 또, 모든 찬미 노래는
가톨릭성가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번 묵상회에 사용됐던 찬미모음집을 사용합니다.
빨리 선곡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4. 신입 단원 모집
더 좋은
찬미를 주님께 바치기 위하여 더 많은 단원들이 필요합니다. 단원 증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어제도 2분의 자매님이 앗숨 가족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신입 단원들께 우리의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합시다. 그동안 잠시 앗숨을 방학(?)했던 류희숙 베로니카 자매님이 어제부터 우리와
같이 호흡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베로니카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H/P 0813 8023 3376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주위에 전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