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앗숨의 기쁜일은
그동안 엘리자벳 자매님의 공백으로, 앗숨이 반주자가 없어 연습에 상당한 차질이 있었습니다. 오늘 저희 앗숨의 연습시간에 주님의 은총으로 장명희 베로니카자매님의  반주와 전 스테파노 단장님의 지휘와 연습지원으로 오랜만에 정상적 으로 연습을 잘 마쳤습니다. 반주자님은 저희 앗숨연습을 한달만 지원하는것으로 하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연습을 하느라 연습장면은 찍지 못했고, 비록 연습시간이 끝났지만, 반주자님을 저희 게시판에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순간 포착을 했습니다.


반주자님의 얼굴을 잘 익히시고, 만날떄 마나 감사의 말씀을 해주시어  앞으로 계속적으로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세요..!! ^^

그리고 슬픈 일은...
그동안 앗숨 성가대활동에 열성을 가지고 성가 봉사를 해주신  김미정 데레사 자매님이 다음주 화요일에 급작스럽게 한국을 귀국을 하게 되어, 더 이상 앗숨성가 봉사 활동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앗숨 참석단원들과 간단한 페어웨이 파티를 베차카페에서 했습니다. 많은 형제님과 자매님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형제 자매님 주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김미정 데레사 자매님: 중간)
 


또한 그의 부군이신 최규홍요나 형제님(제일우측)은  한국의 http://www.slowzone.co.kr 에 근무를 하러 떠납니다.
떠나는 형제, 자매님 안녕히 가십시요 그리고 이곳 사이트에 자주 방문을 해주시어 근황을 알려주세요.. 또한 주님의 은총이 가정에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