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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돈 버지(1915-2000)-1. 구식의 시대(1950년대~60년대)‘스포츠맨‘의 시대(나무라켓, 천연거트, 흰색복장, 얇고 보호기능 없는 신발).귀족이나 부유한 남자들의 운동.• 예술적인 폼 - 부드럽고 절제된 동작의 흐름.• 클로즈드스탠스나 스퀘어스탠스로 양발을 단단히 고정.• 플레이스먼트와 랠리와 안정성 위주의 전술 전략.• 고전적인 네트대쉬 스타일.• 코트 표면의 종류에 따른 고전적인 그라운드스트로크.• 그립 - 그라운드스트로크에서는 이스턴과 컨티넨탈이 주도적.2. 보수적인 시대(1970년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5 12:01:54뜻밖의 우승으로 '꿈의 코스'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직접 골프를 칠 기회를 놓치게 된 테니스 선수가 있다. 평소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잭 소크(25·미국)는 다음 주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계획을 잡아놨다.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대회 장소로 회원이 아니면 코스를 직접 밟아보기도 쉽지 않은 곳이다. 그래서 '꿈의 코스'로도 불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마음껏 클럽을 휘두를 기회를 얻은 것은 동료 테니스 선…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8 11:22:24실업팀은 축구를 비롯한 구기종목부터 육상, 사격 등 개인종목까지 선수들이 직장 소속으로 근무하며 동시에 운동을 하는 스포츠 단체를 말한다. 실업팀이라는 표현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쓰이던 용어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현재는 완전한 프로가 아니기에 세미프로팀이라고 종종 불린다. 우리나라 남녀 테니스 선수들은 실업팀에 속해 있다. 일부 선수들은 대기업에 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고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선수 생활을 한다. ATP랭킹이 300위도 안 되는 국내 테니스 선수들을 많은 외국 선수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우리나라 실업테니스는 NH농…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3 11:52:20로저 페더러(스위스,36세)를 설명하는 데는 한참이 걸린다.스포츠 분석가, 테니스 비평가 및 전 현직 선수들로부터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페더러는 어떻게 황제의 길을 걸어왔는지 살펴보자.출생그는 1981년 8월 8일 스위스인 아버지 로버트 페더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태생의 어머니 리네트 두란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와 독일 국경에 가까운 뮌헨쉬타인에서 자라나 그의 모국어는 스위스어(Swiss German)이지만, 프랑스어와 독일어, 그리고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다른 스위스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페더러 역시 스…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5 11:52:30지난해 가을, 카이아 카네피(32·에스토니아·세계랭킹 418위)는 개와 산책하고 책을 읽는 데 하루 대부분을 보냈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족저근막염까지 앓으면서 테니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2012년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5위에 오른 건 과거일 뿐이었다. 당시 “테니스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 카네피가 1년이 지난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US오픈 역사를 새로 썼다.카네피는 5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다리야 카사트키나(38위·러시아)를 2-0(6-4 6…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6 13:47:02테니스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며 느낀 심판의 가장 큰 매력과 단점을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장점>공짜로 즐기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내 코앞에서 경기를 하고 스타디움의 꽉 찬 1만 5천명의 관중이 뿜어내는 열기와 분위기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더구나 경기가 잘 보이고 서브 이외에는 콜할 필요도 없는 센터 서비스라인이라도 배정받게 되면 그야말로 꿀입니다. 전세계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여행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심판을 하면…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23 11:57:03루이비통이 세계 4대 테니스대회 중 하나인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와 트렁크를 특별 제작했다. 루이비통이 선보인 트로피 트렁크는 남녀 단식 테니스 챔피언에 수여되는 머스킷티어스 컵(Coupe des Mousquetaires)과 수잔느 렝글렌 컵(Coupe Suzanne-lenglen)을 보관하기 위한 것이다. 루이비통의 역사를 간직한 아니에르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트렁크와 함께 수여되는 트로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보석상이자 금세공 업체인 메종 멜레리오에서 만들었다. 지난 10~11일(현지시간) …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12 12:12:09왼팔 없는 테니스 선수 헌트의 그랜드슬램 출전이라는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알렉스 헌트(24·뉴질랜드)는 5일(현지시각) 후아힌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F1 퓨처스 단식 32강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졌다. 2016년 프로 데뷔 후 단식 1승 4패 및 복식 1패. 6살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한 헌트의 프로필에는 ‘라이트 핸드’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왼손이 의수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1차 목표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진입이고, 더 큰 목표는 그랜드슬램 대회 출전이에요."AFP통신은 7일, 지난해부터 국…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08 10:41:35지난 1월 24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호주오픈 여자 단식 8강을 승리로 마친 한 선수가 인터뷰 도중 감격에 겨운 나머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울먹였다. “지금까지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언젠가 모두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으로 인해 그 동안 안 좋았던 모든 시간이 괜찮아진 것 같다.”35살 생일을 한 달여 앞둔 그 날, 어린 시절 함께 했던 동료들이 대부분 이미 은퇴한 그 순간에도 그녀는 여전히 코트에서 싸우고 있었다. 18년 만에 그랜드슬램 4강 무대로 돌아온 추억의 스타,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크로아티아…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05 10:56:13오래 전부터 테니스는 세계 지도자들의 정책 도구이자 취미로 인기를 받았다. 평소 테니스를 즐기던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은 테니스를 국정 과제로 우선시했고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주니어는 관료들과 테니스하며 정책을 의논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테니스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재임기간 1991~99년)'러시아 테니스 부흥 초석을 다지다'소련 붕괴 후 초대 러시아 대통령을 맡은 옐친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테니스 마니아였다. 그는 보드카만큼이나 테니…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10 11: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