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ONOLOG QUALITY COFFE CO. 플라자 스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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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wo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1-28 11:01 조회5,083회 댓글4건본문
일단 사진입니다. 장소는 스나얀플라자 뒤로 나가셔서(구찌에서 아카티아로) 주차장을 통과하는 길에 있습니다.
사진상으론 별로 맛 없어 보이기는 한데 괜찮습니다.^^ 소세지는 바짝 구워달라고 하세요...
만년 횡하던 가구 인테리어집을 없에 버리고 식당으로 개조한 곳입니다.
원래 컨셉은 간단한 식사 할수 있는 커피집인데.....대박이 나는 바람에 브런치로 자리 잡은듯 합니다. 일요일 9시에 가보시면 왜그런지 아실겁니다.
여기는 다른것 보다 브런치입니다. 오렌지쥬스 하나 브런치세트 하나 커피 한잔 이렇게 먹으면 되고요 커피와 브런치 종목을 빼고 다 패스하셔도 됩니다..^^;;; 사실 갠적인 생각으론 소셜하우스 보단 못합니다...그래도 제대로 짠 오렌지쥬스와 커피를 주고 가끔 운 좋으면(사람 별로 없을때) 엄청 맛나게 요리합니다.^^;;; 가격은 중상 정도 됩니다.
모놀록은 브런치 시간때나 평상시에도 엄청 북적거리는데요...이유가 이 몰안에 제대로 된 브런치를 제공하는곳이 없다는 것과 위치입니다. 스나얀 몰 뒷쪽으로 오시면 바로 내려서 코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구역이 많고 (물론 비흡연구역도 있습니다) 먹고 나서 바로 몰링이 가능하다는거 정도 입니다.
옆에 같은 주인일꺼라 생각되는 이태리 식당이(DE LUCA) 있긴 한데 여긴 권장 사항이 아닌거 같아서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공휴일에 간단하게 쇼핑하시기 전이나 후에 가시기엔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낙에 붐벼서..
3번 갔다가 2번은 그냥 돌아가고
딱 한번 성공해서 먹은적 있어요.
이름은 잘 생각 안나는 희안한 스파게티 종류를 먹었는데..
음 그냥 so~~so한 맛이였어요
브런치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쏘세지 질이 사진상 좋아보이지않네요 돼지고기 잘 들어 잇나요
Tallinn님의 댓글
Talli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여기 가면 에그베테딕트를 주로 브런치로 하는데 괜찮은듯.
물론 소셜이나 안티포딘이 브런치는 더 낫지만..
안티포딘은 에그베네딕트가 없고. 소셜은 집에서 멀고. 그래서 종종 갑니다.
ROBO님의 댓글
ROB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긴~~ x2 클럽을 가기위해서 꼭 지나쳐야 한다는 그곳이군요 ㅎㅎ
한번씩 볼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항상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그냥 갔던 기억이 있네요.
담에 쪼바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