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 국제 교육원에서 20개 중학교 학생 대표와

함께한 2024 Korea-Indonesia Global Leader Bridge Projea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국제학교 비누스 중학교에서 교육원 관계자와 선생님 그리고 20개 중학교에서 선출된 학생들이 5박 7일동안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첫 진행으로 사전 조사팀까지 다녀갈 정도로 철저히 준비를 하였고 짧은 기간동안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 내었으며 매우 만족하고 돌아가셨으며 매년 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비누스 중학교는 비누스 재단 아래 있는 학교이며 유치원부터 대학교를 자카르타 뿐만 아니라 여러 지방 도시에서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는 명문 교육 기관입니다.

이곳 최고 이사장님과 저는 30년이 넘는 가까운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비나 누산따라 라는 작은 대학교을 운영 중이었지만 지금은 가장 큰 명문 교육 재단이 되었더군요.

분덕에 교육 재단과 관계된 일이 있다며 전화 한통으로 바로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졌고 저도 이번 국제 교류 사업뿐만 아니라 많은 관련 일들은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여튼 인도네시아온 학생팀은 짧은 5박 7일 동안 인도네시아 그린피스 사무실을 방문하여 그분들이 진행하는 여러 사업들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스티크랄 모스크(동남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 네덜란드 시대 때 만들어진 천주교 성당, 자카르타 구도시의 이스티켈 총독부 광장과 인도네시아에 가면 꼭 가보고 먹어야 한다는 100년이 넘는 전통의 바타피아 레스토랑에서의 나시고랭을 먹어 보았습니다.

수라바야 골동품 거리를 관람하면서 역사적인 의미를 배웠으며 인도네시아 대한국민 대사관을 방문하여 영사과에서 하는 업무 설명을 듣고 대사관 회의실로 옮겨가 인도네시아에서 하는 일들을 설명도 들었습니다.

2일간은 서르뽕 비누스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교류 활동을 하였습니다.

농구 운동 경기와 전통악기 연주를 배우고, 장기자랑과 한국 민속문화 체험 등등

헤어질때는 서로가 껴안고 아쉬운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교육원과 비누스 중학교는 MOU를 맺어 매년 서로의 학생들을 한국과 인도네시아로 보내는 교류 사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 대단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둥 지역으로 건너가 활화산인 딴뚜반 화산을 보고 사진도 찍고, 말도 타보고, 도마스 분화구에서 달걀을 삶아 먹었으며 유황 온천에서 밤늦게까지 뜨겨운 온천장에서 나올 생각도 하지 않고 학생들은 즐겁게 온천욕을 즐기며 게임도 하면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자카르타 북부 해안가에 위치한 망그로브 숲 지역에 가서 직접 망그로브 묘목을 식재하며 전세계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색다른 경험도 하면 아쉬워하는 짧은 일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2025년에는 또 어떻게 새로운 학생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와서 인생에 남은 경험과 행복을 느끼고 돌아갈까 기대가 됩니다.

이 행사를 위해 고생해 주신 전라남도 교육청 국제 교육원 원장님, 연구사님들, 광주 하나 항공 여행사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에 들어가세요.

https://blog.naver.com/taedong7279/223667238423

한국에 (주)태양의동쪽, 태동east of the sun ,

인도네시아에는 PT. MATAHARI INDONESIA TIMUR를 운영하고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성심성의 것 지원해 드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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