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롬복으로 가는 비행기 편은
가루다, 라이언, 바타비아.. 이렇게 3편이고 매일 5~6회 운행됩니다. 라이언이 제일 저렴한 편이에요. 대신 딜레이가 잦지요. 가루다 프로모션 있으면 가루다도 꽤 저렴하게 나옵니다.

초심으로님이 말씀하신 warung menega는 셍기기 메인로드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가격은 발리 짐바란의 절반가격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거기 말고도 해변에서 씨푸드 먹을 수 있는 곳은 셍기기 쪽에 많이 있습니다. 굳이 발리 짐바란이랑 비교하자면 warung menega가 제일 분위기가 흡사합니다. 말씀대로 마타람 시내의 99 레스토랑, 그리고 아로마 씨푸드도 저렴하고 괜찮습니다. 대신 분위기가 영 꽝이죠..

마사지 또한 잘하는 곳 많이 있습니다. 지압 마사지를 원한다면 리플렉시 마사지를 권해드립니다.
롬복은 다른 마사지보다 리플렉시 마사지가 잘 발달돼 있습니다.

렌탈 자가운전은 비추입니다. 길이 단순하고 풍경이 일품이지만, 구불구불한 절벽길이 셍기기에서부터 북쪽까지 이어지므로 자칫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초행길인데 운전을 하며 풍경을 감상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초심으로님
저도 렌트기사 전화번호 좀 받을수 있을까요?
조만간에 롬복 갈 예정이거든요.
쪽지가 안되서 여기 그냥 글 남깁니다.

최근 거의 12번 정도 롬복에 다녀왔는데요...일땜시...승기기 비치 호텔이 가장 저렴하고 좋은 거 같았는데요...

물론 수영장은 쉐라톤 호텔이 좋기는 하더라구요....비행기는 만달라, 가루다, 라이온등이 있는데요..프로모시

하는 거는 만달라가 가장 저렴하고 안전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비행기도 새거더라구요..

물론 안전면에서야 가루다가 가장 좋지만, 라이온도 새 비행기구..가격도 저렴하구요...

한가지 다른 팁을 드린다면 warung menega 라는 식당 가셔서 시푸드 한번 드셔 보세요.발리보다는 50% 정도

저렴하더라구요...제가 알기로는 짐바란처럼 바닷가에서 시푸드 먹을 수 있는 곳은 롬복에 거기 한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마타람 시내에서 시푸드 저렴하게 드실려면...99 이라는 식당 한번 가보세요....무쟈게 저렴하고

맛도 훌륭했습니다.....음...또....마사지는 절대 받지 마시구요....어디를 가도 상상이하에요...제가 잘하는 렌트기사

전화 번호 알고 있는데 원하시면...문자 보내드릴게요...

로칼 비행기 다 그렇지만, 일단 현지 여행사 전화해서 어느 비행기가 뜨는지 확인하신 후
직접 항공사나 다른 여행사 문의하여 가격을 파악하는 것이 낫습니다.
promo가격이 있으므로,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문제는 비행기보다 호텔,렌트비 등이 더 많이 들것 같은데요.(호텔비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쉐라톤 호텔 근처에 작은 호텔,빌라가 많습니다.)
가능하시면 차를 렌트해서 운전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복잡하지 않고 너무 뻔한 길이거든요.~
섬(섬 이름이 생각이 잘~ㅋ)에 아침 일찍 들어가 오후에 나오거나 하루 묵는 방법도 있구요.
쉐라톤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아이가 있는 경우 거기 수영장을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