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 컨설팅의 대표 서병환 입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의 정보가 가짜 뉴스 까지 판을 치면서  혼선을 주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러므로 정보의 진위를 잘 파악하시고 항 후 진행 하실  비지니스나 친인척 방문, 비자 방문 일정등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동남아 국가 역시 출입국을 많이 제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변국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에 거주 하는 우리 한국 분들이 비자 여행을 위해서나 기타 목적으로 자주 왕래 하는 국가인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입국이 제한 되어 사실상 더 이상 비자 여행을 당분간 할 수 없을 듯 하여 안내 드립니다.

더우기 싱가폴은 비자 여행을 위해서 인도네시아 교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이기도 한데

싱가폴의 경우

어제 한국 대사관 공지사항으로 중국,한국, 이란,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국가등을 방문한 이력이 있을 경우 외국인은 전면 입국 금지이며 아세안 국가의 입국도 14일 격리로 사실상 제한을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우리 한국인들도 결국 아세안국가에 포함되어 사실상 입국 제한 조치인 격리에 해당 되므로 사실상 입국이 힘듭니다.

또 말레이시아 비자 대행 업체의 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비자 업무도 3월 18일 부터 3월 31일 까지 일시  중단 한다고 하므로 결국 입국을 해도 소용이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비자 여행의 경우 현재로서는 한국에서 받아오는 수밖에 없고 

현재 한국에서 입국하는 방문자의 건강확인서를 꼭 받아오셔야 합니다.

정확한 내역은 하기 사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비자 일정은 계속되는 대사관의 소식에 따라서 일정을 잡으시고

특히 가족이 있는 분들은 가급적 이 상황이 모두 종료된 뒤에 말소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병환 배상 

코로나 19 말레이시아 관련 연합뉴스 기사,본문게제

말레이시아 한국체류자 입국금지

https://news.v.daum.net/v/20200311184917250

말레이시아 "13일부터 한국 체류 이력자 입국 금지"

성혜미 입력 2020.03.11. 18:49 댓글 8개

각료 회의서 한국·이란·이탈리아 3개국 관련 결정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 정부가 13일부터 한국·이란·이탈리아에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방문객의 입국과 경유를 전면 금지한다는 원칙을 결정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로이터=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로이터=연합뉴스]

말레이시아 보건부 장관은 11일 "오늘 주례 각료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3개국 체류 이력자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3일부터 효력이 발생할 것이고, 3개국 국민뿐만 아니라 이들 국가를 방문했던 다 외국인들도 입국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3일 이후 이들 3개국에서 들어오는 말레이시아 국민과 영주권 등 소지자는 14일간 자가 격리해야 한다"며 "말레이시아인들은 긴급한 사유가 없는 한 이들 국가를 방문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말레이시아 "13일부터 한국인·이란인·이탈리아인 입국금지" [말레이시아 보건부 트위터]

말레이시아 "13일부터 한국인·이란인·이탈리아인 입국금지" [말레이시아 보건부 트위터]

이와 관련해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은 "각료회의에서 원칙이 정해진 것이고 세부사항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며 "통보를 받는 대로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한국 등 방문 이력자의 입국 금지 결정이 '14일 이내 방문객의 입국 금지'를 뜻하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발표를 기다려봐야 한다.

말레이 정부, 한국 등 방문이력 여행객 입국·경유 불허 [주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

말레이 정부, 한국 등 방문이력 여행객 입국·경유 불허 [주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

앞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1월 27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데 이어 2월 9일에는 중국 저장성과 장쑤성에서 오는 사람으로 제한을 확대했다.

또, 2월 28일에는 대구나 청도를 방문한 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곧이어 보르네오섬의 사바주와 사라왁주 주정부는 한국을 방문한 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전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보건부는 이달 5일에는 일본 홋카이도, 이탈리아의 롬바르디·베네토·에밀리아로마냐, 이란의 테헤란·쿰·길란 등 7개 도시를 방문한 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