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최선입니까? - 국가/학제/학년별 입시 준비 Plan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스트아카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22 16:54 조회1,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그게 최선입니까? - 국가/학제/학년별 입시 준비 Plan
안녕하세요. G1어학원 부원장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상담 신청과 올해 각 대학들의 특기자/학생부 종합 전형 면접반 등의 일정으로 늦게 업데이트 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됩니다. 해외에 계신 분들은 벌써 얼리버드로 여러 학원들을 등록하신 분들도 있으실 거고,
국내 예비 고2~3 학부모님들께서는 연일 계속되는 입시 변화에 무척 당황하셨을 10월이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입시 정책은 적어도 4년 이후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니(대입 제도 4년 예고제) 우리는 현재에 집중해야 하겠지요.
그래서 저희 G1어학원에서는 시기별/상황별로 현재 해야 하는 합리적 입시 준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국 SAT1, AP, IBDP, TOEFL, TOEIC, 면접 모두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어느 학원이 무슨 과목을 잘 가르친 다더라’에서 좀 벗어나서 ‘지금 세운 이 입시 계획이 맞는가?’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① 해외고 재학생 중 IBDP 학교에 다니는 학생 ② 해외고 재학생 중 AP 학교에 다니는 학생 ③ 국내고 재학생 중 특례생 ④ 국내고 재학생 중 특기자/학생부 종합 지원 학생 |
② 해외고 재학생 중 AP 학교에 다니는 학생
제가 전편인 ‘IBDP 학교 재학생’에 관련된 내용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는데, ‘IBDP 과목 선정’이었습니다.
이미 11학년 이면 IB 과목 선정을 끝냈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AP는 g10부터 g12까지 계속 해마다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언을 글 속에 언급하겠습니다.
1. g10 인 경우 : 3년 간의 AP 과목 배분 및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즉, 매 년 2~3 과목을 꾸준하게 3년 간 유지해야 졸업 시 7과목 내외의 AP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저학년일 때 쉬운 과목을, 고학년일 때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Cal AB, Psychology, Human geo 등은 한국 학생들이 비교적 쉬워하는 과목이며,
아주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이 필요하진 않기에 저학년 때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Liter, W.history, Comp.G&P 등은 매우 높은 영어 실력을 요구하는 과목이기에 가급적 고학년 일 때 획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과 지원자도 마찬가지로, 저학년 때 비교적 쉬운 Chemi, Cal AB 등을 획득하시고, 고학년 때 Bio, Statistics, Cal BC, Phy C 등을 준비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TOEFL 점수가 90점 이상이라면 SA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