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G10 무엇을 해야 할까? - 선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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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스트아카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4 13:47 조회2,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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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G10 무엇을 해야 할까? - 선행편-원본글 이동
글이 길어서 게시판에 다 올라가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남경태 입니다.
IB 과목 선정편에 이어 선행도 말씀 드릴께요.
사실 IB 선행은 꼭 필요한데도 G10 단계에선 거의 이루어 지지 않는 아이러니를 보입니다.
이상하죠?
한국 수능볼 애들은 초딩이 미적과 기벡을 두세번 공부 하는 선행을 하는데요???
왜 국제학교 가면 선행은 안하죠???
한국학교 과정에선 당연히 수학이 중요하고 , 수학 선행이 필수죠?
국제학교 과정에선 당연히 영어가 중요하고 , 영어 선행이 필수죠?
그럼 IB영어 선행을 왜 할까요?
IB 는 대부분 과목이 논술입니다.
즉 과목 지식을 에세이로 적어야 해요.
영어로 과목 논술 척척 적을 실력 안되면 애초에 DP 이수는 명문대 진학보단,
그만큼 사교육비 들이고 고생해도 도움 하나도 안된다는 쓴(?) 추억을 만드는 용도 입니다.
그럼 IB ENG 과목을 아셔야겠죠?
IB 영어 과목 선행을 하면 3점은 기본으로 올라요.
1.ENG 점수가 올라 기본 1-2점 상승
2. ENG 과목의 난이도와 공부시간 줄어 다른과목 더 점수 2~3점 상승
3. TOK & EE 점수 1점 상승
최소 4점에서 최대 6점 까지 상승합니다.
놀라셨죠? 사실 IB가 알면 쉬운데 모르시면 계속 헤매게 되세요.
6개의 문학작품 + 비문학 작품 ,TOK와의 연관성
HL 13개 ,SL 9개 작품을 공부 하네요.
그런데 IB ENG 권장 도서 숫자는 많아서 어느 작품을 어느 학교에서 공부할줄 몰라요.
드라마에 쓰인 작품의 작가 목록 하나만 봐도 이렇게 많아요.
다음은 IB ENG 작품목록의 시인들 입니다. 엄청나게 많아요.
그다음은 소설류
여기까지 나온 작가들의 작품만해도 몇개 이겠나요????
이제 다 보셨어요.
다음은 한 IB학교의 ENG 교재로 쓸 작품들입니다.
이제 이해 되시죠?
IB ENG는 절대로 여러명을 같이 교실에 넣어서 효율을 낼 구조가 아닙니다.
그저 싸게는 되겠죠 여러명 넣고 개념만 수업하면...
압구정 대다수 학원들이 행하는 행태가 정상은 아닙니다.
이건 학부형에 대한 기만이며, 저렴한 프로그램 자체입니다.
IB ENG를 가이드북이라도 읽어 보았다면 할수 없는 행태를 너무도 버젓이 자행하고 잇고, 올 겨울에도 여전할 것입니다.
정말 잘해서 스스로 할수 있는 아이라면 몰라도 95%의 아이는 이런 수업이 시간 낭비에 가깝습니다.
어머님들도 아셔야 합니다.
수백개의 각기 다른 작품들이 있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다룰 작품이 아니면
맘들이 공짜라고 좋아하시던 그 수업은
공짜이니 그만큼 효과 기대 하시면 안되요.
그래서 ENG 선행이나 학기중 수업은 개별이나 학교뵬로 진행 되어야 하죠.
이해 되시죠?
이러니 학원 보내도 아이 ENG 점수가 안나오고 어려운 거에요.
그럼 가이드북 보실께요.
선행을 위해선 TOK 선행 역할을 기대할수 있는 L&L 이 좋겠죠?
GUIDE BOOK 내용 보실께요.
PAPER 2 ESSAY 를 하며 근본적 논리도 기르고요.
그럼 TOK는 제대로된 선행 없이 과연 혼자 할수 있을까요?
맘들의 계산은 TOK + EE = 고작 3점. 각기 고작 1.5점 이라고 계산하십니다.
사실상 상담을 해보면 거의 42점 이하 맘들은 되도록 TOK,EE는 투자 자체를 안하려 하십니다.
그러나 이는 철저한 오류이며 TOK,EE 가 가지는 시간 잠식성을 우격 다짐으로 무시하려는 것이죠.
아예 안하고 지나가지 않는 이상은 반드시 시간 잠식이 있으며 이는 다른 과목 과제와 공부할 시간을 철저히 잠식합니다.
정 제말이 사교육하라느 말로만 들리는 증상이 있는 분이시라면 TOK Guide를 아이와 같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G10 이상, 내년에 IB Y1 직전인 학생의 경우 이것도 줄줄줄 해석 못할 정도면 그 아이는 TOK를 쓸 최소한의 기본적인 영어도 안되는 아이라서 대필해 주지 않는 이상 절대 최하의 점수를 못 벗어날 아이니 미리 진단도 가능 하세요. 최하점수 받는 아이가 최상 점수 받는 아이보다 더 밤새고 시간들이는게 IB란건 다들 아시죠?
(첨부파일 TOK 라고 있으니 다운받아 단 한시간이라도 아이랑 같이 해석해 보시길 권해요)
다음은 TOK 구조를 보실께요.
schools are required to devote at least 100 hours of class time to thecourse.
최소 100시간 이상 수업을 해서 에세이를 써 나가는 과정이 시간이 많이 안들수가 없죠?
다음은 TOK에서 요구하는 것들 입니다.
The TOK course identifies eight specific ways of knowing (WOKs).
They are:
• language• sense perception• emotion• reason• imagination• faith• intuition• memory
투자를 안하시려면 선행을 시키시는게 맞습니다.
어머님들 보시기에 이것이 한국 수학이나 선행한 아이가 진행할 내용으로 보이시나요?
철저한 Critical thinking+@를 요구합니다.
SAT Critical reading 을 잘 선행한 아이는 잘 해낼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는 것이지요.
이제까지 맘들이 가장 돈안들이려는 과목들이 가장 아이의 점수를 낮게 만드는 원인들임을 말
씀 드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왜 선행이 없으면 IB는 돈으로 해결하지 않는 이상 점수가 안나오는지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IB 에서 선행이 되어야 할 것은 이과 과목이나 문과 과목으로 한정 할순 없는 것이고,
추천되는 선행의 으뜸은 ENG A + TOK 입니다.
이 두가지 과정을 선행해 놓음 으로 아이가 적어도 영어가 안되어 밤새워 숙제하는 ...
그리고 나서도 남들 베이스 깔아주는 어설픈 38점미만 점수나 받아오는 일을 막을수 잇는 것이죠.
제가 장담 할수 있는 것은 38점도 못받은 아이 엄마들이 절대 아이에게 ENG L&L 선행으로 아이들에게 TOK 까지 미리 준비할 뿌리를 만드는걸 철저히 게을리 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실력 안되면 실력을 만들어 DP이수를 시키시던가, 그럴 여력 안되시면 DP이수 의미는 아이 고생 + 희망고문 사교육비 = 아이 바보 만들이 37점 이하 나오게 하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가 37점 받아와도 노력은 인정해 주어야 하고 그 속에서 그만큼 배우는것은 있엇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천만원의 학비들여서 나와봐야 취직도 안될 영국 지방대나 가서 학비 낭비나 하고 올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자비로 국제학교 학비 내시는 분은 계속 밀어주실 여력이 되시니 예외로 합니다.)
차라리 홍콩대나 싱가폴대를 가는게 낫고, 소수를 제외하면 영국대 가는 상당수 아이는 홍콩대나 싱가폴대 갈 실력 안되어 가는 것입니다.
사실 제대로 선행을 철저히 하고 부지런히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노력하면 갈수 있는 홍콩대를 못가고 영국 비 명문대나 갈 아이를 만드는게 IB학교를 보내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다음은 영국대 순위입니다.
어떤 IB학원 홈페이지 보니 UCL , LSE 보내고 그걸 업적이라고 홈페이지에 올렸던데,
같은 사교육 하는 사람으로 참 부끄럽지않나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사교육비 받고 아이 그런데 보내고 자랑이라고 올리나... 라는 생각이들기도 하고,
저런데로 애를 밀어넣고 돈만 벌면되는걸 넘어 광고를 하네 ...
그 학원 수준이 그랬구나 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이말을 들은 다수의 맘이 너네 학원은 뭐가 잘냤냐? 라고 하실지 몰라 말씀 드리지만 저희 학원은 올해 만점 두명 포함 ,44이상 3명, 43이상 7명 나왔습니다. - 그 이하 안적음)
IB선행은 Y1들어가기 2년 전부터 되는게 맞습니다. 아직 IGCSE,MYP 과정중의 학생들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행복하게 추억 만들고 하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건 상위권 아이들 이야기고, 90% 넘는 아이들은 이 시기가 절대적 선행의 찬스입니다.
IB Language 과목은 과제 제출하기 전후 담당교사 찾아가서 피드백을 계속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되는 아이는 담당교사가 귀찮을 정도로 가서 피드백을 빋어 사교육을 안해도 되겠지만 ENG A 선택 한국인 학생 90% ,ENG B 선택한 학생 50%는 과제를 제대로 할 실력이 안되어 전과목 과제 시간에 쫒기고 결국 언어과목 피드백을 받을 시간조차 없습니다.
IB 언어 과목은 Korean을 제외하면 철저히 빈익빈 부익부 구조로 가는 프로그램화 되어 있습니다.
잘하는 아이는 더 잘하게, 못하는 아이는 숙제나 하다 끝나는 것이죠.
이해 되시죠?
사교육비 안 들이시려면 L&L A 선행을 시키시길 권합니다.
Y1 2년 전엔 ENG B HL 정도는 공부하고 있는게 좋고
Y1 1년 전엔 ENG A SL 정도는 공부 하는게 좋습니다.
40점 이상을 노린다면 ENG A L&L HL 정도를 미리 봐 두면 너무나 좋은것이죠.
여기서 각기 자신이 다니는 학교 배우는 작품 목록을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일단 위의 링크 참고하셔서 책을 미리사서 보길 권합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있다면 학원 영어샘에게 책을 사달라고 하시면 좀 더 편하기도 하실 것이고, 그 영어선생이 한국대 나와 아마존에 책도 못사는 수준 이었다는 것도 확인 하실수 있는 기회겠죠.
서글프신 마음도 드실수 있습니다.
내 아이가 아마존의 책도 못사는 사람에게 영어를 배우다니...
IB ENG는 철저히 그 학교에서 배우는 책 위주의 선행이 되어야 최상의 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IB TOK와 IA를 위한 Essay는 제대로 배우셔야 합니다.
간단한 선행 방법중 하나가 기출문제 풀기겠죠?
문제만 푸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제대로 풀이 못해주는 사람에게 배우는건 더더욱 낭비입니다. 차라리 공부 안하는 것 보다 못한 시간낭비와 그릇된 것을 배울수도 있죠.
IB ENG 를 선행 하는건 가장 효율적인 IB대비를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사교육비 들어갈거 걱정하시는 맘도 많으실겁니다.
그럼 우리 생각해 볼까요?
영어 안되는애 IB 시켜 봤자 입니다.
SAT로 선행을 하는건 두마리 토끼 노리는 것이라고 자신의 자녀는 IB로 대학 갈거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 IB만 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IB하나로 밀어 붙이실것이면 제대로 IB점수 나오게 미리 선행시켜 주시면 됩니다.
어설픈 점수나와 취직도 안되고, 학원강사 학벌로도 못쓸 대학을 보내시는 것 보다는 IB선행이 더 저렴할 것입니다. 게다가 영어 안되는애는 DP시켜 봤자 과목별 IA 대신해 주는 과외와 TOK,EE 중 하나 대필해 주어야 40이상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