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들이 영어도 못하는데 인터네셔날 학교에서 학습을 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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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viv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0-10 15:11 조회5,899회 댓글4건본문
걱정을 하십니다
아이들은 두뇌에 빈 공간이 아직 많이 있기 때문데
전혀 알아 듣지 못하는 영어로 학습하는 환경에서
매일 학교에서 영어로 공부를 하다 보면
모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의미가 연결되어지고
한국어로 먼저 생각을 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뜻을 알지 못하더라고, 영어들이 기억되어지고
기억된 어휘들이 상황에 적절하게 표현되더지게 됩니다
미리 공부할 내용을 보고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서
공책에 써 내려 가다 보면
조금씩 모르는 단어들이 줄어 들게 되고
반복해서 단어들이 나오게 되므로
어휘력이 늘게 됩니다
영어기초가 없는 학생들도 1달만 지나도
새로 들어오는 새 친구들을 위해서
도와주기 위해서
영어로 통역을 할 수 있게 되고
이 통역을 통해서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영어 능력이 더 향상 되는 기회가 됩니다
1년 정도 지나면
자신의 학년에서 공부하는 내용을 어느 정도는 알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늦어도 2년 정도 지나면
학습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영어실력이 향상 됩니다
중요한 것은 미리 단어들을 찾은 다음에 수업에 임하는 것
수업시간에 잘 듣는 것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서 숙제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잘 듣는 것입니다
대부분 수업내용을 통해서 학습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영어능력이 아니고
인성교육입니다
학교 규칙을 잘 지키는 것
학교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친구들을 존중하는 것이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학교 규칙을 잘 따르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좋은 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것이 인터네셔날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Yejin님의 댓글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오히려 댓글에 반대..전 학생인데 6학년때 인도네시아 와서 국제학교다니면서 자연스레 영어 배웠어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습득하는게 빠르다는게 맞는말인거같아요. 친구들이랑 같이 놀다보면 영어는 자연스레 습득돼요. 한 2,3개월은 멍때리면서 지냈는데 3,4개월지나니까 어느정도 들리더라구요 한 6개월되니까 실력이 늘어서 말도 조금하고 리스닝도 꽤 되고 그렇던데요
아무존재님의 댓글
아무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맞습니다
남의 나라 언어를 배우는데 그냥 학교를 다니고ㅜ있다고 다 습득이 되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노력이 필요하고 또 그 아이의 성격도 많이 좌우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언어가 안 통하는데의 답답함은 살면서 느끼고 있는데ㅜ아이들의 그하꾜 생활이 얼마나 가슴 졸이며 지낼지 안됐기도 합니다
100814님의 댓글
1008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영어 못하면, 국제학교 다니는데, 정말 어려움이 많습니다.
고학년이 되어도 제대로 토론 못하는 한국 아이도 많이 보았습니다.
1년만 되면 영어에 적응한다는 말, 어불성설입니다. 부모님들도 영어 해보셨잖아요?
다른 아이들은 토론하고, 에세이 등을 원어민수준으로 하는데, 과연 2,3년이 지났다고 얼마나 따라갈 수 있을까요?
피눈물나게 노력하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듭니다.
쿨가이정님의 댓글
쿨가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