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대 재외국민특례 요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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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학교맘모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12 17:32 조회3,7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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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 모집 요강에도 표준화 학력자료 계속 명시되고 있습니다.
어학은 2년정도 , 학력 자료 SAT, AP는 유효기간 없으니 미리 잘 받아 놓음 좋겠습니다.
예비 9학년때 PSAT 하는게 좋습니다. 이는 국제학교 다니는 학생이면 당연히 기본적 영어 실력을 쌓아야 미래의 내신에 대한 탄탄한 대비가 됩니다.
PSAT는 단순히 SAT 대비로만 생각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예비10학년때 PSAT - 예비 10학년때 IGCSE 시키시고 SAT를 안 시키시는 압구정 학원식은 정말 비효율 이라고 봅니다.
11학년때 DP를 예습 한다는 명목인데 DP와 난이도 차가 커서 실지로 큰 효과를 못보고 SAT를 피해서 공부하는 느낌을 주는 방법이지만 실지로 IB학교 학생들이 SAT 점수가 안나오는 결정적 원인도 되고 이런 프로세스를 쉽고 편하다고 선택하는 것은 사교육비 안 들이려고 보낸 IB학교에서 사교육비 계속 많이 들이는 길로 가시는 초석이 됩니다.
먼저 기본실력을 기르지 않으면 계속 사교육에 의존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IB학교 아이들의 미국대 입시성적이 상대적으로 AP 학교보다 만족 스럽지 못한 결과를 낳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한국대 갈 학생이면 상대적으로 국제학교 다닌 기간이 짧으므로 압구정의 국내인터 ,미국보딩 아이들보다 되돌리기도 어렵습니다.
예비 8학년 북클럽
예비 9학년 PSAT (SAT)
예비 10학년 SAT
예비 11학년 IB,SAT
예비 12학년 IB,SAT
이렇게 여름 계획을 잡으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어렵다고 쉬운것 부터,혹은 싸고 쉬우니 토플이나 먼저하고...라는 식은 위험합니다.
어떤 드라이브를 걸어주지 않는다면 부족한 아이들은 계속 부족함 속에서 조금씩의 변화만을 추구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덧 원서 접수 기간이 됩니다.
결국 연대를 가지 못하더라도 부족한 아이는 부족함을 깨고 나올 용기도 필요한 것이며 그러지 아님하면 계속 뒤쳐지는 속에서 결국 막판 스퍼트 한번 못 해보고 입시가 끝나게 됩니다.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하는 아이...
부모가 10,11,12 학년에 토플이나 시킨 결과 입니다.
아이가 쉬운거 편한거만 찾은 결과입니다.
2021년이 되면 특례 지원 자격이 통일 됩니다.
이미 몇번을 들으셨을 겁니다.
특례 자격 질문은 지필학원에 문의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스카이 특례 학원 문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학기 빈건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 사견이지만 특례 자격 묻는 맘 자제치고 공부 잘하는 애는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모르면 아이를 잘 케어해 주지 못하는 것이고 특례자격도 모르고 전학이나 기타를 반복해 버린 경우면 아이 교육은 실질적으로 등한시 한 결정적 증거입니다. 물론 아버님 발령이 ... 라고 하실수는 있지만 학제에 따른 학년 차이 정도는 대학 몇군데에 물어라도 보시고 진행을 하셨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지필 학원에 문의를 하셨어야지요.
다음은 추천서를 보실께요.
3. 객관적 지표를 먼저보고 그것으로 파악 못하는 점에 대해서 파악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흔히 다양한 면을 본다고 하며 자소서랑 컨설팅을 노리는데 다양한 면을 보는건 맞지만 기본 이상의 객관적 스펙이 되는 아이가 우선이고 학업 역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학업 역량은 일단 SAT,IB등의 스펙으로 평가가 용이한 부분이고 자소서나 추천서에서 점수화 되지 못한 부분까지도 판단을 해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니다.
다만 학업 역량을 보여주는 일은 단순 자소서 말장난 정도로 증명이 불가합니다.
'학업 역량' 이라는 말은 아이가 공부 안하고 놀던 부분을 절대로 자소서 등으로 메꾸는 일은 불가하며 꾸준히 남보다 머리를 쓰고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한 부분을 어필해 달라는 말이 됩니다.
4. 교육환경 적어 달라는 부분은 역경 극복이라고 하는 부분과 일치하는 부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드라마틱 하게 너무 대입 준비가 어려운 과정에서 평균 합격선 보다 조금 낮은 스펙 가져와도 선발 하겠다는 가능성을 고려한 선발의 의미인 것이지 절대 IB 41 점으로 연대 의대 원서 넣으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오지나 기타 사정도 아니고 억지로 만들어 내는 역경은 도리어 역효과가 크며 진정성 자체를 의심받기 딱 알맞습니다.
다양한면을 보는 것과 역경 극복은 어느정도의 스펙 만회의 기회인 것이지 정말 극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IB 점수 2점 차이를 커버 못하는 수준임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서류 목록표 보시겠습니다.
20개나 되는 기타 서류를 적을수 있습니다.
제출 할수 있는 서류의 숫자가 많다고 해서 서류를 많이 여러종류를 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10개도 안되는 서류를 내고도 합격한 아이가 많고 20개 목록에 다 적고도 더 많이 내면 좋을까봐 입학처 가서 밀어넣고 와서도 떨어지는 아이는 수도 없습니다.
서류 갯수가 많다고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쓸데 없는 잡상인식 여러 서류보다 확실한 한방'
언제나 입시에선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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