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학교 입학(시험) 준비와 적절한 영어 공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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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노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1-20 17:13 조회6,620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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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na님의 댓글
ci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학원이나 학교성적은 잊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언어구사와 ㅈ점수는 별개입니다. 한국인이 다 국어시험 백점은 아니니까요. 제 아이가 그런 경우라면전 학교평판 관계없이 가장 한국인 적고 동양인도 적은학교에 넣겠습니다. 한국인 많으면 한국인끼리 놀고 동양인 많아도 같이 영어로 놀면 모를까 글쎄...이런 학교어뵤으면 하여튼 한국인 많은 곳은 피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이년 지나서 애들이 몸으로 부딪히면서 영어를 체득하고나면 그 때 평판 좋은 국제학교를 칮아볼것입니다. 평판은 괜히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언어는..체득하는 것입니다. 지ㅅ식으로 접하는 언어는 우리시대의 이야기죠. 체득에는 시간이 필요하니 느긋하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영어에 애를 노출시키세요. 책이 제일 좋지만 안되면 영어티비도 재미있는거 많습니다. 주위의 모든 것을 활용하세요
revival님의 댓글
reviv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올린 " 인도네시아에서의 인터네셔날 학교정보"를 참고하세요.
한국학생들이 영어를 못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거나,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수업과 학습이 아이들에게 동기유발을 하지 못하는 암기식 위주의 학습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비싼 과외 시켜도 영어 그렇게 잘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하는 학교에서 공부하다 보면 영어는 물론이고 인성이 좋아져서, 성공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됩니다. 특히 한국학생들은 전세계에서 머리가 제일 좋다는 것이 최근에 입증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은 유태인들 보다 더 높은 것이 확증되었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에서 한국학생들의 입학시험점수와 입학할 당시의 영어능력만 보고, 아예 잘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속단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한국학생들의 우수성을 대부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업 잘 듣고 숙제 잘하고, 미리 공부할 내용에서 모르는 단어 찾아서 예습하고 공부한 내용을 한번 읽어 보는 복습으로 탁월한 영어능력을 물론이고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논술적인 학습으로 판단력이나 포용력도 자라게 됩니다. 세계를 바라보는 눈도 생기게 되어서 글로발리더로 준비되게 됩니다. 제가 15년동안 한국학생들의 학교적응하는 상황과 학교들을 확인해 오고 있습니다. 학교가 정상화 되어야 우리 아이들의 재능이 제대로 발굴이 되고 학교가는 것이 행복해 집니다
bread님의 댓글
brea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각자에게 맞는 방법들이 다 다르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영어학원이나 학교에서 영어 성적이 좋았다고 하시는 말을 들으니, 어느 정도 기초는 있는 학생이라 생각되네요. 유창성에 있어서는 당장에는 부족하겠지만 본인의 열의만 있으면 어디서나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인 것 같긴 하지만 국제학교 보내는 이유가 유창한 의사소통수준 정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아카데믹한 공부 수준까지 원하셔서라면, 차근차근 꾸준히 영어 책읽기를 하도록 돕는 것이 제일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고 흥미를 주는 책을 세심하게 고려하시고, 과외 선생님을 쓰시더라도 같이 다양한 책을 읽고 요약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느려 보이지만 멀리 보시구요...
초등 5학년만 되더라도 연구 과제, 숙제 같은 것은 부모님이 도와 주시기에는 너무 어렵다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고학년은 말 할 필요도 없답니다. 특히 IB 11,12학년은...후덜덜...^^ 책을 많이 읽고 자기 주도적 공부가 되면 이런 것도 혼자 잘 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렇지 못할 때 한계에 봉착하여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또한 많이 봤구요. 이런 면에서는 모국어로 공부하는 영국, 미국 아이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너무 원론적인 내용인 것 같아 도움이 안 되셨다면 죄송하구요..^^ 어떤 수를 써서라도 할 수만 있다면 아이들이 (책)읽는 것을 가까이 하도록 머리를 짜자~~ 이런 취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