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성대 입시설명회 (상해) 내용 요약 -수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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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와오메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4-17 15:34 조회5,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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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하셨던 맘께서 전달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회 내용을 간략하나마 전달해 드립니다.
카페에 입시설명회를 들으러 가실때 질문 하셔야 하는 질문을 정리해 드린 보람이 있네요. 작년에 해외고생을 수시에서 거의 안뽑으려는 성향을 보였던 성대입니다. 많은 학부형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 하셨을 듯 하고요.
성대나 기타 대학의 해외고 출신 상위권대 일반 수시나 12특 입학자 숫자까지도 파악을 하고 그 스펙을 거의다 입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제가 전해 드리고 싶은건 신속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고 또 그때문에 영세하여 아전 인수식의 글과 사탕발림으로 회원수만 늘이는 카페는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1. 글로벌 인재전형 -정원631명 (국내고+해외고)
작년에 해외고 학생을 거의 선발해 주지 않아 논란이 많았던 전형 이었지만 올해는 해외고 학생을 분리해서 선발해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토플 ,텝스 와 외부 올림피아드 등의 수상실적 등을 자소서에 적으면 0점처리 되며 외부 활동 부분에서 학교장 승인 없이 한 외부 활동 인정 안한다는 근본 원칙은 있지만 외부 활동을 서류로 제출하는걸 막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추천서와 자소서는 제출하고요.
2. IB 하나만 가지고 합격한 학생도 있으며 SAT 없이 IB, A- level,ACT, 등 자기 학교에서 하는걸 충실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작년에 SAT 없이 합격한 학생이 43% 라고 하는데 이것이 해외고 출신인지 해외에서 국내고로 편입한 학생을 포함한것인지, 국내 특목고 생을 합해서 그 비율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는 명확치가 않습니다. SAT 학원들이 SAT 없이는 절대 합격 못한다고 과장 하는걸 막기 위한 느낌이었고 IB만으로 자신있으면 SAT하지말고 IB점수를 1점이라도 더 높여 보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IB 과정에서 과목 선택은 이과의 경우 수학과 과학은 무조건 HL로 신청하는게 유리하고 IB Korean도 3년전엔 쉽다고 생각했으나 이젠 그정도는 아니란걸 안다고 합니다. IB점수를 평가할땐 쉬운 과목 위주로 선정해서 점수만 높여온 학생은 -2 점 ,어려운 과목 위주로 선택한 학생은 + 2점이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합격자들 IB점수 분포는 32~44점 이었다고 합니다.
합격자들 SAT 점수는 1850~ 2350점 이었다고 합니다.
2200점 대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점수 폭이 넓게 되는건 글로벌경영과 경제의 고득점 합격자와 인문계열의 낮은 점수 합셕자가 영향을 준듯 합니다.
커트라인으로 줄을 세우면 의대 - 글로벌 경영 - 글로벌 경제 - 글로벌 리더쉽 -경영- 사회과학- 인문 쪽으로 갈수록 입학이 쉬웠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글로벌 경영 경제 리더싑 계열을 빼면 전공을 2학년때 정하게 되고요.
재외국민 특례는 2부에 게시 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