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가 / 제대가 - 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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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니얼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1-03 11:58 조회6,264회 댓글0건본문
필~~승!! 해병대의 주제가 '곤조가'와 제대할 때 후임들이 불러주는 '제대가' 공지합니다.
곤조가
흘러가는 물결 그늘 아래 편지를 쓰고요
흘러가는 물결 그늘 아래 춤을 춥니다
처녀 열아홉살 아름다운 꿈속의 아이러브 유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당신만이 그리워서 키스를 하고요
당신만이 그리워서 딸딸이를 칩니다
오늘은 어딜 가서 깽판을 놓고 내일은 어딜 가서 신세를 지나
우리는 해병대~(용사들) R.O.K.M.C~
헤이 빠빠 리빠 헤이 빠빠 리빠
때리고 부시고 마시고 조져라 헤이 빠빠 리빠
아침에는 식사당번 저녁에는 불침번을
때때로 완전무장 연병장을 구보하니
이것이 쫄병생활 저것이 고참생활
알고도 모르는게 쫄병이라 하더라
우리집 마누라 키가 작아 키가 작아
싹싹하기가 그만인데 그만인데
부엉이 눈깔을 뜰때면 뜰때면
자동차 헤드라이트 못당해 못당해
예스 오케이~ 나는 좋아 좋아 좋아
예스 오케이~ 나는 좋아 좋아 좋아
가만히 살짝이 오세요 아프지 않게요
언제나 수줍은 긴자꾸 우리 마누라
(후렴) 개별적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대가(양희은님의 '늙은 군인의 노래')
나 태어나 해병대의 가족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는 어언 3년간
무엇을 보았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팔각모의 해병대가 뭉치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올 그리운 내 청춘
상륙전의 해병대가 뭉치면 그만이지
필~~승!! 주말 잘 보내십시요~
[이 게시물은 海兵隊님에 의해 2013-06-24 14:52:39 해병대 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