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사드림>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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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0 19:21 조회2,55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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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를 치른 다음 날>
<석고대죄가 아닙니다. 그냥 문 앞에서 잠이 들었을 뿐>
<가족 모습 그대로>
<푹신한 풀밭 좋아하기는 강아지도 마찬가지>
<무슨 모의를 하는지~ 돌틈 사이에서 삼각편대로 대치>
<정자를 좋아하기는 강아지도 마찬가지>
<비가 억수로 퍼붓고 뇌성소리 크던 날 밤 2층까지 침범을 했으나 문앞까지 만으로 스스로 경계 두고>
<엄마 젖도 맛있고 우유도 맛나고>
<풀밭에서 놀다가도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귀를 쫑긋>
<우유들고 부르면>
<회충약 먹으로 병원에 간 날>
<우리 차례는 언제지?>
<역시 병원은 올 곳이 아니야>
<귀여운 새끼들을 다 떠나보낸 엄마 아빠개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데사드림>의 밤을 지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언틸님의 댓글
언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받고 자란 녀석들이라 어디간들 귀여움 받고 행복하게 살 겁니다.
데사드림님의 댓글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발 그러기를 바랍니다.
제노비오님의 댓글
제노비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레버라도 순종 한마리 구해서 키우고
있습니다.아이라서 아직 훈련 시키지 않았는데
똑똑하네요.집안에서 찬구하고 있습니다.
데사드림님의 댓글
데사드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밀양의 그 녀석도 팔자가 좋네요^&^
제노비오님의 댓글
제노비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이구나...!
2014년 10월인가..새끼가 있었는데
또...금술이 좋은건지 터가 좋은건지..ㅎㅎ
아무래도 데사드림 터가 명당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