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날거라고 믿고 그리 바라겠습니다.

그나마 대화의 통로가 없어지는군요;;; 어디로든 대화가 되야 마음적으로 의지라도 하고
여러 사람의 의견 속에 도움을 얻으리라 봤는데;;;
어디로든 대화 통로를 열거든 저도 알고 싶네요
작지만 도움을 줄 길이 있으면 도움도 드리고 싶고 ~~

이번 일을 보면서 참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상황에서 그것도 계속 연재되고 있었는데 어째서 운영진들이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는지 정작 욕먹는 당사자분은 아무말씀도 안하시는지 ...
사람이 조금이라도 보는 사이트라면 공지사항에 남을 비방하는 글이나 욕은 삭제조치하겠다고 올려져 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인도웹도 필요한 조항을 만들고 그 조항을 읽어 본 분에 한해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것이
어떻겠습니까?
좀더 발전하는 사이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이번과 같은일이 재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짧은 소견 올려봅니다
두분 힘내시고 좋은 결과 바랍니다.

저 또한 필립님의 상황이 빠른시일내에 좋은 쪽으로 해결 되시길 바라는 바 입니다
운영자께서 이렇게 마무리 하실거였으면 빠른 대처가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오늘 비로소 필립님이 말씀하시던 현장 상사아내분이 글을 올리셨던데 서로의 주장들이 대부분
평행선을 달리시더군요 그간 대부분 필립님쪽의 글들만 보셨던 분들인데 좀 더 객관적인 상황으로
판단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하나 하나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만 아쉽게도 이렇게 귀결이 되는군요
상대자 되시는 분도 필립님도 어느쪽이 맞고 그른지 모르겠으나 서로 최대한 피해없이 마무리 되셨으면 합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많은 분들 기억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느 미용사분이 올리신 글로 한때 꽤 소란 스러웠던거 결국 악덕업주처럼 되셨던분 직접 해명글 올리시고
제 기억이 맞다면 처음 글 올리신 미용사분의 농간 비슷한걸로 끝났던 해프닝이었던거 같은데
이 이야기를 왜 말씀드리냐면 인도웹이란곳이 교민들의 커뮤니티이다 보니 어떤 문제에 분위기가 타면
한쪽으로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감정적인 판단들로 흐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필립님문제에 대한 요근래 덧글들 또한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이 더군요 참 안타까웠습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립님에게 더 도움이 되는것 아닐까요 ?

요 몇칠동안 운영자님 필립님 또 상사 아내되시는분도 머리 아프셨겠고
그간 쭉 이문제에 대해 관심 가지셨던 회원분들도 심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모든 분들의  바램은 아마 같은겁니다 모쪼록 서로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어 좋은 소식으로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노아디님의 댓글

노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9 22:36

안녕하십니까? ..

저는 필립님 또한 토리님의 남편분을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단지 이곳(인도웹)에서

필립님의 글만 읽어본 사람 중 한사람 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현재 대부분의 인도웹  회원분들께서 필립님의 의견에 치중되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한쪽에 편중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두분(필립니.토리님남편) 모두 잘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잘된다는것은 필립님은 빨리 나오셔야하고 ,

역시토리님 남편께서도 또다른 불이익을 안당하는 한도에서 깔끔하게 끝냈으면 합니다..


필립님 께서는 항상 역지사지(易地思之)  라고 말씀하시는데

필립님은 이곳 운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나요???


현재는 운영자님들께서 판단하에 이전글을 지우고 다른방도를 찾으신다니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유는 현재까지의 대부분의글은 필립님의 입장만을 표명하는 글들이었기때문에

처음 읽으신분들은 선입견을 갖을수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모두 잘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 감사 합니다.  운영자님의 고충에 천번 만번 동감합니다. 우리의 커뮤니티 인도웹의 운영자님께서 옳게 판단 하시고 말씀 하신바와 같이 돕기 란이 하루 빨리 만들어 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9 21:51

저역시 제 입장을 이해해 주신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9 21:37

무대포님. 일단 하나하나 풀어나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며칠 사이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필립님 포함하여 많은분들이 지쳐 있습니다.

저 역시 묵묵 부답에 문제가 복잡해지니까 단지 삭제하는것이 아닙니다.
일이 처음부터 일어날때, 섣불리 말하는것이 힘들었던것입니다.


일단 약간 진정된 후에 필립님 돕기 란을 만들어 도우실 분들의 의사를 듣고 풀어나갈려고 합니다.

운영자님, 그럼 운영자께서 말씀 하신 필립님이 좋게 해결 되도록 어떻게 노력을 하시겠다는건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묵묵 부답 하시다가 문제가 복잡하니 모든글을 삭제하고 필립님을 위해 어떻게 좋게 해결 되도록 하시겠다는건지 의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립님에게 공개적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지 마시라고 누누이 조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일이 커지고 나니 아무도 감당 못하도록 커질수도 있습니다. 이에 운영자님께서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셨을지는 물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땅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이런일이 다시 없을까요...
다시 한번 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필립님도 오프라인 또는 필립님의 구명운동에 동조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개인적으로 메일로 주고 받고 동조 하시는 분들을 서로 연결하여 공개적인 방법 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정공법으로 해결 하는쪽을 가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