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량부족일수도... 오바일수도... 너무 근접일수도.... 하지만 중요한건 이 사진을 보고 갑자기 과일이 먹고싶어졌다는거.... 그거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멋져요...(전 누굴까요? ㅎㅎㅎ)

익명님의 댓글

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6 15:01

저도 개인적으로 첫번째사진이 맘에 듭니다.  전반적으로 광량부족의 느낌이 좀 들긴하지만... 과일의 색다른 모습인것 같네요.

전 마지막사진이 좀 아쉽습니다. 빨간딸기가 빨갛게 잘 나오긴 했는데 너무 과하게 빨간느낌도 들고
딸기라하면 그래도 이쁜과일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저에겐 초접사인 저 딸기가 좀 충격적인 사진이듯 합니다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이 맘에 듭니다. 워낙 블랙을 좋아라 해서 그런가...
어두운 배경으로 찍은 과일사진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첫사진의 경우 이왕 조명이 사과에 쏠린거 좀 더 쓰셨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은 있네요.
기왕 부각시킬거면 이쁜 딸기에 쏘던가..ㅎㅎ
마지막 사진의 의도가 딸기씨를 학실히 보여주려던 것이다면 성공하신겁니다.^^

그리고, 화채는 맛있었는지요?

딸기씨가 엄청 크게 보이네요 ^^ 전체적으로 광량 부족 같습니다. 하지만 노력하신 부분에 추천 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선명하고 칼같은 초점....제가 추구하는 사진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조리게를 좀 더 높이고 ISO는 200해도 플레쉬 광량으로 충분히 커버할텐데...
심도가 아쉽긴합니다.
그리고....플레쉬를 빛이 골고루 비추어줄 수 있도록 위치시킨다음, 무선동조를 사용하지 않으심이 아쉽습니다.
카메라에 달아놓고 때리자니....눈에 띄게 빛이 위로 쏠려있습니다....연출하셨을수도 있지만요.
접사가 그런것 같아요....가까이 대놓고 찍으니 플레쉬의 빛이 위쪽으로 쏠릴수 밖에요.

인물사진에서 특히 Candid가 아닌 Portrait의 경우는 아름다운 모델을 찍었을 경우 사진이 더 좋아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부분입니다.)

모델이 조금 더 이뻤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번째 사진의 키위는 뭔가 과일의 신선함을 전혀 찾아보기 힘드네요.
사과 또한 살짝 색이 변하고 있는 느낌이 들구요, 두번째 사진의 딸기 옆에 붙은 키위즙은 좀 정리하셨으면 더 좋았을 듯..
(우리 모델사진 찍을 때 옷도 이쁘게 입히고, 메이크업도 시키고 하자나요.^^)

저는 4번째 키위사진이 맘에 드네요.
과즙도 잘 표현되었고, 신선한 색감도 좋습니다.

마지막 딸기 사진은 너무 다가가서 이쁜 모델의 얼굴에 잡티가 보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적당히 이쁘게 보일 정도만 다가갔으면 색감이 좋아서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다섯번째 사진은 어떤 의도로 찍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 잘 모르겠네요.

신경써서 찍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과일 주제에 첨으로 추천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옴이 되겠습니다.
OO님.....ㅋㅋ

ㅋㅋㅋㅋㅋㅋ 글 쓰는 스타일 바꿔야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5 23:19

사진 보면서 평가를 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키게 되네요 ㅎㅎ  그만큼 리얼 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