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8 10:26

사진이 사진이요 머~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9 09:37

썰렁 하심다..ㅋㅋㅋㅋ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8 10:25

기본적인 생각은.. 저도 구름과자님과 비슷한데...
" 사진은 나의거울 "

그런데 지금은 .. 아주 지금 당장은 좀 틀린거 같아요 ^_^
지금현재 나에게 사진은 ....

" 이유 "

인거 같아요 ... 내가 말하는이유 , 내가 웃는이유 , 내가 즐거운이유 , 내가 사는이유...
지금은 이런거 같은데 ~* 시간이 지나면 왠지 또 바뀔듯 ㅋㅋ

사진은 그리움이다......

지금 지나고 있는 길이나 어느장소 사람 모든것이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이 되겠죠?

그걸 남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그리움이다...

그.렇.군.요....

역시 사진에 의미를 두는 시각들도 각양각색이군요....

우리....조금더 사진에 대한 열정을 펄펄 끓여 보아요~~~

댓글 안 다신 분들 얼릉얼릉~~

저에겐사진이란 기록, 순간을 잡는 행위 라고 생각합니다. 그떄 그 장소에서 느꼈던 감동과 느낌을 사진에 담고자 하며, 그곳을 상징하는 장면들을 담을라고 하죠. 동영상과 다르게 사진은 보기에 따라서 한눈에 그 장소를 인지 할수도 전혀 다른 장소로 인지 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보통 여행 다니면서 그때 그때의 감동을 사진에 담을려고 노력만 하다 말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 바람, 떠들썩함, 바다, 가득한 구름과 별들, 등등.....아직 현제의 제 실력으로는 담지 못하는 그런것들을 담을수 있었으면 하죠..ㅋㅋ

늘 찍을때마다 가지는 마음. 사격.....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7 12:38

저에겐 요즘
사진이란 운동임  ^^ 그나마 사진모임 있을때나 움직임 (_ _ );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9 09:37

크하하하하하..역시 민가이님...^^ 생각해 보니 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스토르보랑... 망원줌까지 달면... 최소 열근은 되지 않을까요??? 그무거운걸 들고... ㅋㅋㅋ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7 11:47

사진이란,, 순간을 영원하게 만드는 도구이다..

허허 덧글들 참 멋지십니다 다들 *.*

사진이란 그사람의 이야기다...

사진을 찍고 그것을 표현 한다는것은 찍는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같은 사물을 찍어도 사람마다 표현 하는 방법이 틀리듯  같은 감성은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우회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는 수다방 ....

사진을 얼마 찍어 보지도 못했고..그냥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세상이 참 특별하다고 해야되나요?
이전에 무심코 지나친 것들이 무지 이뻬보이고,사진속 세상은 나만의 은밀한 대화창고이자 나만의 추억...
아직은 넘 초보라 사진은 그냥 나만의 기억 창고...
좀더  시간이 지나 많이 배워서 우리네 세상속을 좀 깊게 담아 보는게 나의 작은 소망입니다.*^^*

몇 년 전 어디선가 읽었던 글이 떠오르네요.
사진이란 시간을 멈추는 것... 이라고... 완전 공감^^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7 08:46

전.. 너무 많은게 생각나요 -_-;;;
저도 생각좀 해보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진이란.. 음..

때론,


"나를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 이더군요. ^^

저도 생각 좀 해보구요....

구름과자님, 사진에 대한 애정이 마구 느껴집니다. ^^

지금 저에게.... 사진이란 '끈' 입니다.

나와 사람을 맺어주는 끈이고,
나와 시간을 이어주는 끈이고,
나와 대상을 연결해주는 끈이고,
내가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 줄닿아주는 끈입니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끈 입니다. ^^

전 아무생각 없이 찍나 봅니다 떠 오르는게 없어요 ㅠㅠ 이 기회에 생각 좀 해 보고 덧글 달겠습니다. ^^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7 07:46

"시간(과거)의 기록이다."  안자고 뭐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