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 시장의 이름을 알았고
운전기사에게 시장 이름을 알려주고 출발을 하니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처음 방문한 곳이 었는데...
인니 재래시장 찾으시는 분 있으시면 강력 추천합니다. (쾌적하거나 깨끗한 곳 찾는 분은 실망합니다.)

방문한 곳은 Kramat Jati와 근처 시장 한곳입니다.

고구마, 오이, 무우, 배추, 파푸리카....
시장내가 혼잡하고 짐이 많아 어렵게 BB 폰에서 사진 몇장을 옮겨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고요.
가격은 기대하고 가셔도 됩니다. (재래시장인 만큼 구입하는 양에 따라 가격 흥정도 됩니다.)
시장은 연중무휴 운영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싱싱한 물건을 찾으려면 매일 오후 5시 이후에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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