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서도 모두 한가위 달 빛 아래에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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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8.254) 작성일14-09-10 05:42 조회2,49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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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에 찾은 명동 거리입니다.
낮에는 더웠지만 저녁 시간이 되니 걸을만 합니다.
명불허전.
길거리에서 들리고 보이는 여러나라 사람과 다양한 언어의 간판들...
역시 서울의 명동은 세계의 명동임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늦은 시각이었지만 한가위 달 빛을 받고있는
명동 성당과 시청 앞 세월호 추모분향소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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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詩人님의 댓글
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5.123 작성일
한국은 안녕하던가요?
이 곳 현지에서도 만월은 가슴 시렸답니다
밤이라 그런지 분양소는 다소 적막한 분위기입니다
성당과 어우러진 달 사진 좋앗구요